모두의연구소(대표 김승일)는 AI 개발자 양성을 위해 설립한 AI 혁신학교 ‘아이펠(AIFFEL, 교장 이지석)’을 올해 안에 총 8개 캠퍼스로 확장한다고 밝혔다.‘아이펠’은 지난 2020년 강남캠퍼스를 시작으로 대전· SeSAC(영등포)·양재·인천에 캠퍼스를 열었으며, 오는 12월에는 부산과 대구, 울산까지 총 8개의 캠퍼스로 확장하여 운영한다.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는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들에게 AI 교육 기회의 평등을 보장해 주기 위해 이같이 빠르게 캠퍼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펠(AIFFEL, 이하 아이펠)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대표 강태숙)는 21일, 서울신상계초등학교와 양주백석고등학교에 '미래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그동안 서울신상계초등학교와 양주백석고등학교에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 관련 프로그램, 국학 강의 등을 꾸준히 강의해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두 학교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각 학교의 차상위계층 학생 15명(총 30명)에게 총 3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신상계초등학교 구태회
“저는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되려고요. 올해는 물구나무서서 걷기 100걸음에 도전할 거예요.” 건강하게 발그레한 볼에 반달처럼 휘어지는 눈웃음이 멋진 정찬훈 군(서울문창초 6)의 당찬 포부이다.찬훈 군은 지난해 청소년두뇌활용영재과정에 도전해 5기 일지영재가 되었다. 한계라는 장벽 앞에서 끝까지 도전해서 돌파해낸 아이의 눈빛이 당당하면서도 여유롭다. 찬훈 군의 어머니 조미숙(44) 씨는 “찬훈이는 태어날 때부터 약하고 마르고 여렸어요. 항상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주변에서 ‘약골, 거북이’라
“먼저 호흡을 가다듬고 차분해져야 된다니까!” 동생보다 보름 앞서 HSP12단(물구나무서서 걷기 36걸음)을 달성한 이현준 군은 마음이 앞서 조급해지는 동생 준영이를 다독였다. 드디어 30걸음에서 진척이 없던 준영이가 36걸음을 넘어 46걸음을 걸었다. 계속되는 연습으로 지쳐있던 준영이는 믿어지지 않는 표정이었다가 ‘해냈다!’는 기쁨에 함박 미소를 지었고, 걸음 수를 세어주던 형은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형제는 때로 경쟁하면서 동시에 어려운 일이 닥치면 둘도 없는 협력자가 된다. 올해 중3이 된 이현준 군과 중1이 된 이준영 군은 지
지난 6일, 혁신교육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미네르바스쿨 동아시아 담당자 수 차오 모 씨와 입학관리사무관 앤 베스만 씨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를 방문했다.미네르바스쿨은 ‘캠퍼스 없는 혁신대학’, ‘하버드보다 들어가기 어려운 스타트업 대학’으로 불리며,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미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재를 키워내는 미래의 학교모델로 주목받는다. 현재 54개국 600여 명의 학생들이 전 세계 도시를 차례로 순회하며, 협력기관 협약을 맺은 병원, 관공서, NGO, 기업 등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운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
“내가 도대체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한 거지?”부산뇌교육협회 김혜진 처장(45)은 “공교육 학부모교실에서 역할극을 통해 평소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 되돌아 본 부모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이런 말을 합니다. 본인이 부모로부터 상처받았던 말을 그대로 내 아이에게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죠.”라고 했다. 그는 “부모 자신이 먼저 힐링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힘, 믿는 힘을 키워야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줄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지난 13년간 부산지역에서 뇌교육 관련 활동을 해온 김혜진 씨는 20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원(원장 신재한 교수)이 “교장이 행복해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뇌활용 행복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초·중·고등학교장 심신힐링 여행 연수를 6월 20일(수)일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와 올해 실시한 “뇌활용 행복학교” 학교장 및 업무담당자역량 강화 연수, 부장교사 연수 등의 후속 연수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하며, 충청남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혁신학교 모델로서, 교원, 학생,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뇌활용 행복학교’를 경영하기 위한 학교장 및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6월 1일(금) 대전 션샤인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및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은 2017년 6월에 시행한 뇌활용 행복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부장교사 연수 등의 후속 연수로서, ‘뇌활용 행복학교’ MOU를 체결한 33개 학교장과 업무 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제2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지난 2일 충북 청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뇌활용행복학교 교육을 선도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와 국제뇌교육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교육부 김영재 교육연구관, 서울대 이상열 교수, 한국교원대 초등교육연구소 정광순 소장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 교사, 교육연구원을 비롯한 교육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발표대회는 학급 영역과 학교 및 동아리 영역 두 분야로 나누어 강당과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으며, 인성교육 명강사 특강과 전년도
아프리카 난민 예술인이 등장하여 그 삶이 담긴 공연을 한다. 이를 본 학생들은 인권에 관해 토론하고 발표한다. 사회적기업 ‘예술과마음’이 제작한 '난민 예술인과 함께하는 인권교육프로그램WroDi’의 주요 내용이다. 이는 난민과 인권, 다문화 소통에 관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화예술 융합 인권교육 프로그램이다. 공연과 토론, 발표 등 체험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