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거점 조성이 확대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8개 중앙부처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방이주 및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을 내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전라남도를 선정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9일 충남, 세종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라이콘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을 개소했다.지방소멸 위기 극복 위해 지역활력타운 확대 추진행정안전부와 교육
중소기업의 기술 및 혁신창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 팁스타운 S5에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용공간(S5) 개소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4월 7일까지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설치 후보지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월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도전하고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창업 플랫폼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마포혁신타운’을 착공했다. 이 마포혁신타운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이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요 관계들과 함께 6월10일(월) ‘마포혁신타운’ 착공식을 개최했다. 신용보증기금 舊본사(마포대로 122)를 활용하여 혁신창업공간으로 조성하는 ‘마포혁신타운’은 지상 20층, 전체 면적 36,259㎡으로 광화문 광장의 2배, 유럽 최대규모 Station F와 유사하다.착공식에서는 ‘마포혁신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