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현재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1,167건 1,681명을 단속하여 46명을 송치하고, 167명 불송치(불입건) 종결하였으며, 1,468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669명(39.8%), 현수막·벽보 훼손 227명(13.5%), 금품수수 172명(10.2%) 순으로 나타났다. 수사 단서별로는 고소·고발 1,031명(61.3%), 신고 277명(16.5%) , 진정 129명(7.7%)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수사본부는 선거일을 기준으로 2020년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3월 28일부터 시작된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지역구국회의원선거는 21개 정당에서 699명이 등록하여 평균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는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하였다.이번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로 역대 최장이다.한편 동시에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대표가 선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대표는 선플재단의 기업인 선플봉사단 회장으로서 사회 갈등을 줄이고 화합의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 선플 캠페인 활동을 펼쳐왔다. 정인재 대표는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가는 인터넷상의 악플을 없애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네티즌들의 인식개선이며, 선플운동을 널리 확산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2007년부터 인터넷상의 ‘악플과 헤이트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상종)는 전국 최초로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의 ‘선플인성교육’을 창의적 체험활동 정규 교과목으로 도입하여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민 인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선플인성교육’은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2007년 최초로 창안한 ‘선플운동’에서 비롯되었으며, 현재 전국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80여만 명이 참여하여 인터넷 상에 900만개의 선플이 달리게 되었다. 그 동안 학교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동아리활동으로 참여했으나, 고등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신한생명(대표이사 사장 성대규),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이영종)와 3월 23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선플운동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통합하여 ‘신한라이프’로의 출범을 100일 앞두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선플운동의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신한라이프의 CEO 내정자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앞으로 출범할 신한라이프의 임직원들은 이번 선플운동 동참을 통해 생명보험업의 본질을
경찰청(청장 김갑룡)은 코로나19와 관련 격리조치 위반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1,794명을 수사하여, 957명을 기소하였으며, 746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집단적·조직적 역학조사 거부·방해, 확진자 이탈 등 중대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구속영장 신청하는 등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다.경찰성은 또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5.26.)’ 이후, 총 385명을 수사하여 198명을 기소하였고 145명을 수사 중이다.혐의가 중한 사안은 강력팀에 배당하여 형법, 특정범죄가중법 등을 적용하여 적
경찰청(경찰청장 김창룡)은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생산·유포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행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된 3월 중순 이후 감소추세에 접어들었으나,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재확산되는 양상이다.초기의 허위사실은 확진자 발생 지역, 접촉자에 대한 우발적이고 부주의한 유포, 허위의 확진자 동선 공개 등 특정인·특정 업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내용이 다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부의 방역업무를 직접 방해하는 형태로 변화하여 심각성이 가중되는 상황이다.경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지난 22일(금) 청소년 선플인성교육 도서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의 중국어 판 “善意回帖(선한댓글)” 출판 기념행사를 북경에서 개최했다.민병철 이사장이 쓴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는 인터넷 상에서 근거 없는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 욕설 등을 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경찰청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SNS 등에서 유포되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 악의적인 유포자는 엄정 조치하겠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최근 인터넷, SNS, 사고현장 등에서 “아직까지 생존해 있다”, “○○와 함께 있다”, “○○식당 안쪽에 있다”,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남자애들이 모여있다”, “식당옆 객실에 6명 있다” 등의 문자가 유
윤봉길 의사 순국비와 위안부 소녀상 등에 ‘말뚝테러’를 한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47)씨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26단독 이재은 판사는 10일 스즈키 노부유키씨를 상대로 윤 의사의 조카 윤주씨가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스즈키씨가 상하이 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왜곡하고 윤 의사의 넋을 기리는 곳에 말뚝을 박아 윤 의사의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