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가 들면 노화에 따라 허리통증이 있게 된다. 젊어서는 느끼지 못한 요통이 늘 따른다. 만성으로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평상시 바른 자세로 허리에 부담을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등 근육이나 하지(下肢)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력을 강화하면 허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다. 특히 요통이 있으면 누웠다 일어날 때 앞으로 일어나지 말고 몸을 옆으로 틀어서 천천히 일어나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또 바닥에 있는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허리를 구부려서 들지말고 앉아서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자세에서 들어올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