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in세종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오태근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는 8월 11일(화) 오후 서울 대학로 카페 골목길25에서 배우 김응수, 진선규, 김성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올해 연극제의 오태근 조직위원장은 “김응수, 진선규, 김성균 배우는 다년간의 연기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재미있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세 명의 배우를 통해 올해 대한민국연극제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연극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연극인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김응수는 “연
(사)한국연극협회는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서 8월에 개최하는 국내 최대 연극축제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의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 8편을 공개했다. 5월 29일(금)까지 총 23개 단체가 응모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2개 단체를 선정하고 이어 7월 2일 세종시청사 내 5층 세종실(대회의실)에서 열린 2차 공개심사를 통해 최종 8개 단체를 선발했다. 선정된 단체에는 지원금 350만 원과 공연장 대관료, 공연 홍보 등을 지원한다.최종 선정된 참가작 8편은 오는 8월 31일(월)부터 9월 15일(화)까지 총
국내 최대 연극축제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이 오는 8월 29일(토)부터 9월 20일(일)까지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1983년 전국연극제(2016년부터 대한민국연극제로 명칭 변경)로 첫발을 내딛은 후 38년 간 이어져오고 있는 대한민국연극제는 6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하였다.슬로건 '세상의 처마에서 연극 판[P.A.N]을 펼치다'이번 연극제의 슬로건 ‘세상의 처마에서 연극 판[PAN]을 펼치다.’이다. 이는 행정수도 세종에서 기초 무대예술을 대표
“보통 공부는 많은 지식을 쌓아서 판단력을 기르고 자기 철학을 갖추라고 합니다. 자신의 직‧간접적인 경험 안에서 판단하게 되죠. 명상은 반대로 자기의 생각, 감정들을 내려놓는 과정입니다. 내려놓으면 비워지니까 맑아져서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보게 되죠. 있는 그대로 보게 될 때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해서 직관대로 선택하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추진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걸 체험했죠.”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최명민 씨는 사람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삶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뇌활용 측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브레인컨설팅을 한
가을장마 중 드물게 햇볕이 따뜻한 지난 9월 10일, 행정수도로 급성장하는 도시 세종시에서 명상인들을 만났다.오전 정규 뇌교육명상수련을 앞둔 단월드 세종아름센터 회원들은 “평소에는 회원들이 많이 와서 수련장이 비좁을 정도인데, 추석을 이틀 앞두고 회원들이 명절 차례준비로 많지 오지 않았다. 왜 지금 왔느냐?”며 안타까워했다. 자신의 소중한 보물을 멋지게 자랑하고 싶어 하는 듯 했다.이곳 센터에는 오전에 공무원 아내나 부모님이, 저녁에는 공무원이 많이 참여한다고 한다. 먼저 온 회원부터 한사람씩 참여해 경쾌한 음악을 따라 노란색 배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19일 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세종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을 비롯한 주요 간부와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참석하였다. 과천청사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된 이전 작업은 3차례에 걸쳐 차질 없이 진행되어, 8월 10일자로 모두 마무리 되었다.세종시 이전은 행복도시법(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및 이전기관 고시(2018년 3월 2
'제14회 중앙부처 국학기공대회 및 한마음잔치'가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 15층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팀, 공무원, 생활체육 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주관했으며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가 후원했다. 정부부처 국학기공대회는 밝고 건강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중앙부처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건 뉴질랜드 날짜로 7월 5일 오전 7시. 공항 건물을 나서자,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남반구 뉴질랜드의 7월은 겨울에 해당되는데 한국의 늦가을 날씨와 유사하다. 버스에 짐을 싣기 전, 여행가방 깊숙히 넣어둔 머플러와 점퍼를 꺼내 입었다.명상여행사와 함께 뉴질랜드에서의 6박 7일 동안의 명상여행 일정 중 가장 먼저 들른 곳
국민생활체육회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오는 5월 23일~26일, 경북 15개 시군에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어르신대회와 통합, 5개국 재외동포 첫 참가, 4일로 늘어난 대회기간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지난 2001년 제주를 시작으로 올해 13회를 맞는다.정식종목은 국학기공을 비롯한 4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