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품고 있는 부에 관한 가치관이 이대로 좋은가? 자녀에게 어떤 부에 관한 가치관을 갖도록 해야 자녀가 행복할까?응용인문연구소 한지우 소장의 《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미디어숲, 2023)은 행복한 부자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 청소년에게 행복해지는 부의 가치관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수년간 치열하게 돈과 사랑, 신뢰, 관계 등을 포함하는 ‘진정한 행복’을 의미하는 ‘콴(영화 에 나오는 진정한 풍요로움을 설명하는 단어)’을 찾은 사람들을 추적하고 탐구했다. 그렇게 하여 발견한 이들은 모두 경제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건강대한민국 행복대한민국 다함께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국학원은 8월 15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유튜브인 국학TV에서 온라인으로 경축행사를 진행했다. 경축행사는 축하공연, 국학원 설립자 메시지, 광복절 노래 공연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기리며"라는 광복 77주년 격려사에서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
교육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장기화가 학생들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조사결과,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한 초‧중‧고 학생이 늘고 성적 저하 등에 대한 걱정으로 학업 스트레스가 증가했다.청소년이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정서형성을 돕기 위한 ‘대한민국 초등학생 마음튼튼 프로젝트-화풀이캠프’가 청주 솔밭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 개최되었다. 화풀이 캠프는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이 주최하는 공익프로젝트이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 상태를 바라보고 마음껏 표출하며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아, 당신도 그중 한 명이군요. 엄마가 된다는 것에 관한 책을 쓰는 또 한 명의 엄마!”BBC 과학 전문 기자 멜리사 호겐붐이 2019년 한 모임에서 “엄마가 되었을 때의 정체성 변화에 관한 내용으로 책을 쓴다”고 하자 어떤 사람이 보인 반응이다. 이런 반응이 씁쓸했지만 멜리사 호겐붐은 책을 펴냈다. 그 이유를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우리가 모성을 주제로 논의하고 글을 쓰고 토론해야 하는 이유는 엄밀히 말해서 여성들도 엄마가 된다는 것을 ‘단순하고 평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흔한 일일지는 모르지만 절대 평범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 대학 최초 ‘명상치료학과’ 개설- 동서의학, 대체의학까지 섭렵한 ‘통합의학의 대가’ 전세일 박사, 교수 초빙“명상은 과거를 치유함으로써 현재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미래를 바꾸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될 것이다.”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분야까지 섭렵한 전세일 박사가 지난해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21세기 급부상하는 ‘명상을 통한 치유’에 관해 발표한 내용이다.국내 대학 최초로 ‘명상치료학과’를 신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통합의학의 대가’로 유명한 전세일
“모든 어린이에게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 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에는 이렇게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과연 어떨까?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8년 진행한 ‘아동종합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아동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6점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 수업으로 친구와 놀 수 시간이 줄어든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더욱 하락하는 상황이다.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3차 열린소통포럼’에서 주제발표에 이어 이날 발제자인 사단법인 ‘
인류는 철기시대 이전에는 대체로 씨족공동체 또는 부족공동체이므로 재화와 생산물은 주로 공동작업 공동소유 형태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그래서 소유 관념도 약했을 겁니다. 그러나 철기시대에 들어오면서 철제농기구 사용으로 농업생산력이 급속히 늘어나게 되어 물질생산이 풍부해지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달라졌습니다. 물질에 대한 욕망이 커지고 경쟁이 생기고 빈부격차도 발생하여 도덕적 가치가 하락하고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게 됩니다.철기문명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 사회의 질서와 가치관이 와해되고 새로운 구조의 사회가 등장하고 사회 구조도 복잡해
최종무 전 네덜란드대사는 국학원 제203회 국민강좌에서 “신은 세상을 만들었고 네덜란드 사람들은 이 척박한 땅에 낙원을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제가 8개국에 근무했는데, 네덜란드가 대화와 소통하는 데 제일 편했다. 국제사법재판소 소재지이고 다른 국제기관이 있어 국제협력의 실천국가로서 국제사회의 신뢰를 쌓았다.”고 말했다.(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최종무 전 네덜란드주재한국대사를 초청하여 제203회 국민강좌를 9월 9일 오후 7시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했다.이날 최종무 전 네덜란드 대사는 “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조선일보가 선정한 ‘100년을 함께 하는 기업’에 대학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5일자 발행된 조선일보 특집세션에서 “'똑똑한 뇌'보다 '좋은 뇌' 만들어야, 한국發 뇌교육 보급” 타이틀로 1면에 게재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시작부터 남다른 비전을 제시했다. 학교명에서도 보이듯이 한국은 물론 더 나아가 아닌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글로벌 대학이 되겠다는 목표로 한민족의 건국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교육이
문재인 대통령은 로테이 체링 부탄 총리의 요청으로 4월 13일 오후 5시부터 5시15분까지 전화 통화를 했다. 체링 총리는 이번 코로나19 대응 협의를 위해 문 대통령이 통화한 25번째 정상이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부탄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아주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2016년 7월 부탄을 방문했을 당시를 회상하면서 “부탄 정부가 국민소득(GNP) 대신에 국민행복지수를 지표 삼아 사람중심 국정 운영을 하고 있는 것에 감명을 많이 받아 현재 한국의 국정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