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반려식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국립세종수목원) 위탁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산림청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원전문가가 아파트단지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반려식물에 대한 상담 및 분갈이, 병해충관리 등의 클리닉을 제공하는 대국민서비스이다. 반려식물 클리닉을 희망하는 국민은 마을공동체나 아파트단지, 행복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0월 23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업현장 수해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수해복구에는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직원 30여 명이 파견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손을 돕고 작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도를 함께 하고 있다.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와 농협, 행복복지센터로부터 지역별 작물과 하우스, 농기계 등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8월 11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북구 용전동 장미 재배 시설하우스 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6월 23일(화),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협력하기 위해 두암2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유홍열 위원장, 두암2동행정복지센터 심강식 동장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이동미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아름답고 쾌적한 두암2동을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장 공동관리'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사후 관리와 정비활동을 총괄할 예정다. 두암2동 행복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