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명상을 하면서 제게 가장 의미 있는 건 젊은 시절에도 없던 인생목표가 생겼다는 겁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해지는 길을 찾았죠.”배한우 광진구국학기공회장(48)의 청년시절은 무척 힘겨웠다. 20대에 포항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다 29살에 가스폭발사고로 두 팔과 다리 등 몸의 45%가 화상을 입었고 직장도 잃었다. 1년 간 치료를 했지만 흉터가 있어 반팔이나 반바지는 꿈도 못 꾸고 목까지 가린 옷을 입었다.이후 30대 시절에는 식당에 물수건을 세탁해 납품하는 자영업을 했는데, 늘 무거운 짐을 날라야 했기에 어깨가 많이 아팠다.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죠!”여옥란(51)씨는 지난 해 브레인명상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몸에서 땀이 뚝뚝 흘러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주변사람들도 느낄 정도로 몸에서 한기가 돌아 여름에는 에어컨이 돌아가는 대중교통이나 실내에 들어가는 것이 고역이었다.지금 여옥란 씨는 남들이 5분하기도 힘들다는 연단명상을 30분씩 할 정도로 체력도 좋아지고 활력을 찾았다. 그는 “전에는 피부가 까맣고 윤기가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는 남편도 생기가 돌고 반짝인다고 할 정도죠.”라고 했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멘토로 학생들을 만난다. 뇌교육명상을 하며, 뇌교육명상을 지도하기도 한다. 또한 서울강남구국학기공협회 회장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더 큰 대회에 참가한다. 손인애 (48) 서울강남구국학기공협회장. 그는 요즘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한다. 음악학도에서 뇌교육명상을 만나 음악에 명상을 접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일반인에게 뇌교육명상을 알리는 뇌교육명상전문가가 되었다.지난 7일 손인애 회장이 뇌교육명상을 하는 서울 강남 단월드 대치센터에서 손 회장을 만났다. 오전 시간 뇌교육명상을 한 후 손 회
항상 듬직한 딸이자, 회사에서는 책임감 있게 일을 해내는 유능한 사원으로 살아왔던 윤영미(54세) 씨는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홀가분한 삶을 즐긴다.“앞장서서 뭔가를 결정하고 사람들을 교육하며 밝게 웃으며 씩씩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제가 자신감이 넘친다고 여겼죠. 저도 그렇게 알았고요. 하지만 그게 어머니가 만들어주고, 회사가 키워준 갑옷이더군요. 누군가 기대하는 모습이 제 모습인줄 알다가 그걸 벗고 나니 매사에 주눅이 들었죠. 이제야 남이 만들어준 자신감이 아니라 진짜 자신감을 찾았어요.”윤영미 씨는 진짜 자신감을 깨워준 비
“직장에서 일도, 인간관계도 다 틀어져서 버겁고, 아무 목표 없이 쉬고만 싶었어요. 몸과 마음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명상을 시작했죠.”이문정(46) 씨는 소신을 갖고 이스라엘식 토론수업을 통해 부모교육을 하는 영재교육분야에 종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분야다보니 초창기부터 교재를 만들며 교육과 영업마케팅을 함께해야 했다. 전국을 다니며 강의와 수업을 진행하면서 야근을 밥 먹듯하며 열심히 뛰었다.그러다 지난해 경영방침이 바뀌고 경영진이 바뀌면서 기존 창립취지를 살려나가고자 하는 문정 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직장
대기업 연구원으로 10여년 근무하다 지금은 학원을 운영하는 이순철(39) 씨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에 사업을 하는 게 꿈이었다. 그는 2남중 장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초등학교시절까지는 내성적이었으나, 중고등학교로 가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목표지향적으로 변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에 의해 사업을 하는 게 꿈이었습니다. 교우관계보다는 성과를 내고 하는 일에 집착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어려서부터 바랐던 사업을 하는 순철 씨는 요즘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사람을 깨우고 성장하게 하며 저 자신도 함
늘 신경성 위염으로 고생하던 박현아(52)씨는 뇌교육명상을 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균형 잡힌 몸이 되면서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 자신을 옥죄던 문제의 원인을 찾고 나서 그동안 힘들었던 어머니와의 관계도 회복되었다. 그리고 주변인들과의 소통에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도 거의 없어졌다.“제 인생의 차원이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세상 환경에 휩쓸려 숨은 쉬고 있었지만 생명력이 없던 평면적인 2차원이었죠. 지금은 제가 제 삶을 계획하고 설계하며 창조할 수 있는 3차원, 4차원의 입체적인 삶이예요.”현재 국학기공강사로 활동하는 그는 지난
“매일 나한테 정성을 드린다는 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뇌교육명상을 하기 전에는 나를 찍은 사진이 없었어요. 나 자신이 보기 싫어 거울도 잘 안 봤죠. 명상 후에는 셀카봉을 사고 자주 찍게 되었죠. 일은 더 바빠졌지만 사는 게 즐겁기만 합니다.”30년 가까이 질병과 통증을 안고 살아왔던 최흥석(62) 씨는 재작년 뇌교육명상을 시작한 이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를 살고 있다고 한다.“통증 때문에 예민하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술을 먹었어요. 다음날 아침이면 더 힘들 곤 했죠. 하지만 명상을 하면서 마음에서 짐을 덜어내니 몸도
25년간 운영하던 슈퍼마켓을 접고 지금은 뇌교육명상전문가로 활동하는 최덕표(58) 마스터힐러는 대전중구국학기공협회장도 맡아 중구국학기공대회 개최 준비로 분주했다. 지난 15일 대전에서 최덕표 대전중구국학기공협회장을 만나 그의 꿈에 관해 들었다. 그는 대전 중구에서부터 뇌교육명상을 많은 사람에게 보급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다는 꿈이 있다고 한다.슈퍼마켓의 대형화 바람이 불면서 소규모 점포는 손님이 점점 줄어들자, 그는 25년간 운영하던 슈퍼마켓을 2016년 정리했다. 그리고 미국 세도나로 명상여행을 갔다.“세도나 명상여행은
“다른 사람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나 자신이 되는 삶을 사는 기쁨은 정말 크죠.”올해 20년 차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이숙희(44) 씨는 요즘 일상 속에서 감사함과 사랑을 체험한다. 자습시간에 피곤한 학생들에게 자가힐링 건강법인 BHP명상으로 손과 발에서 힐링포인트를 자극해줄 때면 너도 나도 줄을 선다. ‘선생님, 이마와 발에서 땀이 났어요. 머리가 맑아졌어요. 또 해주세요.’라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재잘거리는 학생들을 보면 행복하다.지난 8일 경남 창원에서 만난 이숙희 씨는 그가 무기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