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12월 16일(토)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개최하여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는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사례를 공유했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한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발굴 및 공유하고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특히, 이날 발표대회에는 어린이집과 대학이 실시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우수사례까지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발표 후 학급 부문과 동아리 및 학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2021 홍익문화상 시상식이 6월 19일 각계각층의 성원 속에 온라인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사)국학원이 개최한 홍익문화축제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과 철학을 새롭게 자각하고 발굴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조단군의 탄신일인 6월11일(음력 5월2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19일 2021 홍익문화상을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1부 홍익문화상 시상식, 2부 홍익문화포럼으로 진행하였다
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이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교육부문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했다.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교육부문에 홍익교원연합을 선정한 이유로 1997
강민숙(43세) 선생님은 재작년 학생들과 출전할 국학기공 대회 전날, 학부모의 전화를 받았다. “다른 학부모가 전화해서 우리 현지(가명)도 대회에 나갈 거냐고 했어요.”라며 울었다.현지는 발달지체가 있어 남들 앞에서 몸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했다. 1학기 때 친구들의 국학기공 수업을 지켜보기만 했는데, 2학기 때는 어머니가 동작을 익혀 집에서 직접 지도하셨다. 대회출전을 앞두고 현지 때문에 수상을 하지 못할까 다른 부모님이 꺼린 것이다.강민숙 선생님은 “어머니, 포기하면 안 돼요. 내일 꼭 현지를 데리고 나오세요.”라고 다짐
광주 신창초등학교 교사인 오은진 씨는 학교에서 아침마다 학과 수업을 하기 전 아이들에게 뇌 체조와 명상을 지도한다. 5분에서 10분정도 아이들이 뇌 체조와 명상을 하면 차분해지고 수업에 집중도도 좋다. 5월 15일 스승의 날, 기자는 오은진 교사를 만나 그가 바라는 학생, 학교, 교육, 세상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학교에서 뇌 체조, 브레인명상을 지도할 때 어떤 것을 느끼는지 물었다. 은진 씨는 “뇌 체조와 명상을 하는 동안 순수한 아이들을 보면 정말 귀여워요. 이런 아이들과 함께 있다는 게 제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아이
학년을 마무리하고 아이들과 헤어질 때 ‘선생님과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학생의 편지를 받고 많은 생각을 했다. 그 아이는 이런 내용을 적었다. 선생님~^^... 제 친척, 학원 선생님 등 주변에 많은 어른들이 저에게제가 꿈꾸는 직업을 포기하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꿈도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게 많습니다.10년 정도 학교생활을 해보니 선생님이라고 다 좋은 선생님은 아니더라고요.아이들이 꿈을 찾게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선생님이진정한 선생님인 거 같아요. 선생님은 그런 선생님이십니
“어? 스승의 날인데 왜 선생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세요?”작고 예쁜 다육이 화분을 받아든 학생들의 질문에 담임선생님인 김수정 교사(서울 한천초)는 “너희들이 있어서 내 꿈인 참스승이 될 수 있기 때문이야. 생명력이 강한 다육이처럼 어떤 한계나 고난에도 꿋꿋이 이겨내는 아이가 되었으면 해.”라고 답했다. 선생님의 대답에 기뻐하는 아이들로 인해 교실에 활기가 넘쳤다.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감성을 깨우는 의미 있는 ‘마음의 선물’을 전하는 선생님들이 있다. 올해는 스승의 날이 토요일이어서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라 일
어려서부터 장래희망이 교사였고,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교사가 되는 대신, 그는 교육기본법에 규정된 홍익정신으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육 운동을 하기 위해 2000년도부터 한국뇌교육원에서 활동한다. 한국뇌교육원 김수정(52) 수석연구원 이야기이다. 그는 교육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교육에는 뇌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믿는다. 5월 11일 김수정 수석연구원을 K스피릿 본사에서 만나 그가 해온 교육운동 이야기를 들었다.김 수석연구원은 그가 몸담고 있는 한국뇌교육원은 이렇게 설명했다.“한국뇌교육원은 ‘이 땅의 아이
경북 구미 인동고등학교 고병진 교감은 지난 1월 30일 홍익교원연합이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에서 ‘행복한 교사,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고 교감은 먼저 청소년의 장래 희망으로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반면, 현직 교사 중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한다’ 는 응답률은 최고인 1위이고 생활지도의 어려움과 학부모들의 민원 등 교권 추락으로 학교를 떠나는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소개하고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교육
“좋은 습관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반복과 연습, 훈련이 필요하다. 그것을 기록하여 변화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을 때, 변화와 성장은 빨라진다. 그래서 좋은 습관 만들기를 위한 기록의 도구로 플래너를 만들게 되었다.”서울 온곡초등학교 김진희 교사는 지난 1월 30일 홍익교원연합이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에서 ‘뇌교육플래너로 학생의 자기관리역량 키우기’를 발표했다.김진희 교사는 초등학교에서 뇌교육플래너로 학생들이 체력을 기르고 습관을 바꾸어 아름답게 성장한 사례를 소개했다.김 교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