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와 한국철도(코레일)가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해 협력한다.기아자동차는 11월 20일(금) 신동수 기아자동차 경영전략실장, 김양숙 한국철도 미래전략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 서울본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자동차와 철도를 연계한 다중(Multi-Modal)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가정의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이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피트레인x초록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