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부 및 소속ㆍ산하기관(65개)을 대상으로 ‘2024년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을 추진할 계획이다.올해에는 기업의 화이트해커와 대학의 우수 학생인력(15명 내외 선발 예정)이 연합팀을 구성해 소속‧산하기관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모의해킹을 시도함으로써 훈련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이를 위하여 과기정통부는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개인 및 해킹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로 활동할 참가자(15명 내외)를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3일(화)에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목표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으로 4대 추진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 세계 최고 R&D 허브 대한민국 조성기술선진국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유치하여 글로벌 R&D 협력기반을 강화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기초·국가전략기술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대폭 확대한다. 글로벌 R&D 정부 투자규모를 2023년 0.5조원에서 2024년 1.8조원(정부R&D 총규모 대비 1.6
사이버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과 체험·교육 등 인재 육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aaS 기업의 육성과 서비스 확산을 위해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또 판교에서 운영 중인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의 시설을 보완해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하고, 교육생 수도 크게 확대해 7월부터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30일 서울 DDP패션몰에서 가상 세계 패션(메타패션) 체험 및 창작, 창업, 전
'사이버보안 AI·빅데이터 챌린지 2022'에서 null@root(악성코드 분야)팀과 0xFFFA(침해사고 분야)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사이버보안 분야 AI·빅데이터 활용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개최한 '사이버보안 AI·빅데이터 챌린지 2022' 시상식과 우수성과 공유회를 12월 1일(목) 서울 잠실 롯데타워SKY31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올해 챌린지에는 △악성코드 △침해사고를 주제로 기술경연 2개 분야, △AI활용 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사물정보통신(IoT) 융합기술발전 및 홈네트워크 설치, 이용 증가에 따라 홈네트워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 예방과 망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이하 '지능형 홈네트워크 고시')'을 지난해말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해킹위협이 증가하는 월패드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통한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안전
정부는 세계 드론시장 7대 강국(현재 10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상용화 성공모델 20개 발굴(’20년 4개), 국내시장 규모를 1조원(’20년 5천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4대 추진방향(상용화 모델 발굴 지원, 안전한 드론운용 환경 조성, 상용화 지원 인프라 확대, 드론산업 발전 기반 조성) 20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2회 드론산업협의체를 통해 ‘일상 속 드론 상용화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14일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
연말 연시 카드나 연하장 등으로 위장해 메일에 포함된 출처 불명의 URL클릭을 유도하거나 ‘연말정산 변경사항 안내’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하는 등 랜섬웨어 감염을 유도하는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연말연시 각종 사회적 이휴를 활용해 악성코드가 첨부된 메일을 발송해 렌섬웨어 감염을 유도하는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만큼 국민의 주의를 당부했다.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사용할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앞두고 있다. 자율차 도입에 따라 윤리적 판단을 기계가 대체하는 상황에 대비해 운행 알고리즘의 윤리성과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5일 정책연구와 의견 수렴 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윤리 가이드라인, 사이버 보안 가이드라인, 레벨4 제작‧안전가이드라인을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윤리가이드라인 생중계 채널(https://youtu.be/2tPEvFX5-7c), 보안 제작 가이드라인 생중계 채널(https://youtu.be.com/user/k
큐레이터와 시각예술가가 만나 2인전 《트랙터》전을 연다. 두 사람은 윤민화 큐레이터와 최태훈 시각예술가이다. 페리지갤러리의 페리지 팀프로젝트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일 년 동안 하나의 주제를 함께 설정한 뒤, 윤민화는 텍스트로 최태훈은 조각으로 주제에 접근하였다. 전시를 위해 공통된 주제를 짚어내는 과정에서부터 기획은 시작되었다. 주제는 두 참여자 각자가 지난날 지속해온 창작의 맥락을 잇는 동시에 교차하는 지점을 발견하고, 여기에 이론적, 조형적, 시의적 타당성을 더하는 과정을 통해 정해질 수 있었다.페리지갤러리(서울 서초구 반포대
국내 기술진이 전자문서 생산시점을 암호화해 위변조 여부를 확인해주는 신개념 블록체인 기반 '시점확인서비스'(TSA)를 개발했다.린스타트업 '메타노니아'(대표 최세웅)는 인터넷에서 금융결제, 공공문서, 전자상거래, 업무데이터, 빅데이터 가공시 생성된 전자문서 관련정보와 이에 따른 전자지문(타임스탬프)을 블록체인에 저장, 원본이 수정 변경됐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메타노니아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문서교환이 급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