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3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TRADITIONAL KOREA FESTIVAL) : THAT’S KORE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행사가 지난 9월 한 달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한국문화를 향한 지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2023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은 공진원의 ‘전통문화 해외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의 원형을 기반으로 해외대상국의 문화와 수요 특성을 반영한 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자카르타 롯데애비뉴 K-브랜드 해외홍보관(KOREA 360)에서 한복 패션쇼《한복웨이브》를 9월 8일(현지 시각) 개최했다.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한복웨이브, Hanbok Wav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복 패션쇼《한복웨이브》는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국내 한복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한복 상품 개발을 통하여 한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특
K-콘텐츠등 K-컬쳐의 세계화를 앞당길 해외 한국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기획돼 추진돼 외국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의 북미·중남미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멕시코(9. 11-14.)와 미국(9. 18-20.)에서 ‘2023 K-콘텐츠 엑스포’를 연이어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TRADITIONAL KOREA FESTIVAL) : THAT’S KOREA》 행사가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개최된다. K-콘텐츠의
K-콘텐츠가 전세계 문화마케팅 시장의 주도 상품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성전략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일류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K-콘텐츠 분야 2023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가 8천442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1월 31일 ‘모태펀드 문화계정(이하 K-콘텐츠 펀드) 2023년 1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2천400억 원을 출자, 총 4,1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해외에 한국 문화와 한국문화 관련상품을 알리고 홍보하는 공간이 잇따라 개설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12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쇼핑애비뉴에서 한국문화(케이컬처) 연관 산업 제품(케이 브랜드) 해외홍보관 ‘코리아 360(KOREA 360)’을 공식 개관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해외 한국학 연구 지원을 위해 방글라데시 독립대학교(IUB, Independent University, Bangladesh)에 ‘한국자료실’ (Window on Korea)을 개실했다고 밝혔다. 케이컬처 연관 산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긍정 이미지 영향요인으로 현대문화, 제품/브랜드, 경제수준, 문화유산 등의 순서로 꼽혀 문화 강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국민성, 사회시스템, 스포츠, 정치상황, 국제적 위상 등의 순으로 나타나 현대문화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와 사회적 측면이 고르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명순, 이하 해문홍(KOCIS)]은 ‘2021 국가이미지’를 조사하고 주요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2021년 조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이 전통 민요와 현대 힙합을 결합한 참신한 광고영상으로 ‘머드맥스 신드롬’을 낳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 2’의 추가영상 2편(전주·목포편)을 11월 4일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추가 영상에는 국내 인지도가 높은 래퍼 마미손과 원슈타인이 참여해 관광거점도시인 목포와 전주의 도시별 특색에 맞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목포편에선 마미손이 수산시장 경매사들의 빠른 말을 모티브로 한 랩을 민요 ‘풍년가’와 조합해 경매장의 모습을
우리나라의 신예 웹툰작가 12명이 ‘문화강국 대한민국’ 대표 이미지를 웹툰 12선으로 표현해 12장 달력에 담은 내년도 달력이 나온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11월 5일 신예 웹툰 작가들과 함께 ‘2022년 대한민국 해외홍보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최근 한국 웹툰은 독창적인 이야기와 그림체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해문홍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2022년 해외 홍보용 달력의 주제를 ‘세계인의 좋은 친구, 문화강국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21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제44회 국학원 특별학술회의 단군탄신기념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에서 권나은 국학원장은 “‘홍익인간’은 외국의 그 어느 사상 못지 않게 인류를 이롭게 하는 철학이며 21세기에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이다”며 “한국인이 먼저 홍익의 가치를 알고, 그 가치를 이 시대에 실현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김총회 인향회 회장, 양정무 (사)행복만들기 상임의장,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은 각각 축사를 통해 ‘홍익인간’ 정신의 가치
이날치밴드의 중독성있는 ‘범 내려온다’노래의 매력에 빠진 세계인들로 인해 다양한 모방(커버)댄스가 올라오며 ‘1일 1범’이란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범 내려온다’에 맞춰 대한민국 곳곳을 소개한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한국의 흥을 느껴라(Feel the Rhythm of Korea)'가 총 5억 4,700회의 조회 수를 나타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2월 5일 해외 젊은 세대가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 속 ‘범 내려온다’의 춤을 따라하는 참여있기 ‘아이쿵 챌린지(#IYKoongCh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