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시대 청소년 해외봉사활동이 온라인으로 전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1년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공개모집을 한다.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은 9개 기관별로 15명씩 구성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아세안 5개국인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을 대상으로 온라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9개 모집 기관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말레이시아),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필리핀),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캄보디아), 시립마포청소년센터(캄보디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세안 4개국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비대면 해외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10월 15일(목)부터 10월 29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면 마스크 만들기, 케이팝(K-POP) 댄스 및 한국어 배우기 영상 등을 제작해 화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총 100여 명을 선발하고 국가별 5개 팀으로 나누어 해외 현지 청소년을 위한 비대면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2000년 1월1일~2005년 12월31일 사이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가 그동안 주최한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사진과 국외 청소년에게 보내는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공모전이 열린다.여성가족부는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내외 청소년 간 교류를 기념하고 새로운 형태의 교류 아이디어를 확대 발굴하고자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콘텐츠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분야로 나뉜다. 사진 분야는 여성가족부 주최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만 해당된다. 영상분야는 만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국외 청소년에게 보내는 코
“앞으로 본격적으로 사회복지사에 관해 알아보고 해외자원봉사활동이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홍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제 꿈을 이뤄나가겠습니다.”벤자민갭이어 김민성(19)군이 이렇게 꿈과 진로를 찾기까지는 수많은 도전과 경험이 있다. 민성 군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다니는 2년 동안 633km 자전거종주를 두 번 하고, 200km국토대장정, 무전여행을 했다. 민성 군은 벤자민학교 5기를 마치고 다시 6기로 입학했다.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나의 진로는 어디일까, 김민성(19)
지난 2년간 자전거종주 3회, 국토대장정 2회, 무전여행 등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한 청소년이 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5기로 입학한 박정민(20) 양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 우리나라 첫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인격완성을 삶의 목적으로 정하고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성영재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9년 청소년국제교류활동 종합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국가 간 교류를 통해 상대국가와 우정과 협력을 다지고 미래사회 주인공인 청소년의 국제적(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매년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http://youth.go.kr/iye)에서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국제교류 우수활동팀 등에 대한 여성가족부장관상 시상을 시작으로 참석자
7월 27일부터 8월 5일, 필리핀 루손섬 북서지방 도시인 ‘바기오’라는 지역으로 해외봉사를 갔다 왔다. 작년까지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던 나는 올해부터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벤자민학교 선생님께서 사회참여프로젝트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해외봉사를 추천해주셨다. 중‧고등학교 시절, 학업 때문에 바빴던 나에게 해외봉사는 꼭 해보고 싶은 활동이었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없이 바로 신청했다. 최종합격 문자를 받고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걱정되는 마음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한 국제교류 활동의 의미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2019년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UCC 공모전’을 최초로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국제교류활동 참여 경험이 있는 참가자나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 관심 있는 9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경험을 토대로 ▲광고 ▲일상기록(브이로그) ▲인터뷰 형식의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 ▲춤과 노래가 담긴 뮤직비디오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순수창작물을 제작하면 된다. 공모 방법은 청소년국제교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몽쉘(夢Share)’이라는 해외자원봉사를 다녀왔다. 어렸을 때부터 해외봉사를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좋은 기회 같아 지원했다가 살면서 한 번쯤은 가볼까 말까한 몽골에 다녀오게 되었다.몽쉘은 ‘夢share’라는 뜻으로 꿈을 나눈다는 의미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우리의 꿈을 아이들에게 나누는 교육봉사와 게르 장판 교체, 게르 짓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했다. 교육봉사활동은 ▲보건 ▲미술 ▲음악 등 세 팀으로 나뉘어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이었고, 각 분야별로 사전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해외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4월 10일(수)부터 5월 2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은 봉사단은 올해 총 116명, 7개 팀으로 7월과 8월 중에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권 5개국에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파견되어, 교육·보건·환경개선·시설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만 15세부터 20세 사이 해외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나,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