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과 해양문화의 가치를 살릴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모전이 열린다.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제3회 해양문화상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환경측정망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정보의 해석·평가 및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3회 해양환경측정망 자료 활용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해양문화 가치를 담은 상품 개발에 도전하세요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제3회 해양문
국내 육상 및 해양 생명자원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통합검색 서비스가 잇따라 선보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환경부가 보유한 모든 생물자원정보를 한 곳에 찾아볼 수 있는 ‘국가생물자원정보 통합검색’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양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종정보(SSID) 서비스‘를 구축해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MBRIS)을 통해 최근 공개에 들어갔다.우리나라 생물자원정보 한 곳에서 찾는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환경부가 보유한 모든 생물자원정보를 한 곳에 찾아볼 수 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해상·해안국립공원의 수중 생태계를 고화질의 사진으로 담은 ‘함께 해(海) 국립공원 온라인 화보집(E-Book)’을 오는 2월 16일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 공개한다.이번 화보집은 지난해 3월부터 연말까지 국립공원연구원 연구진이 국립공원 도서·연안 생태축 기본조사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촬영한 해양생물과 수중경관을 선별해 엮은 것이다. 쉽게 보기 힘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닷속과 해양 생태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화보집에는 한려해상 및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서 서식하는 어류 23종, 자포동물 14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해양과학, 안전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2월 14일부터 모집한다.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어린이들에게 해양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만든 해양과학 동화책 를 발간했다. 교육부는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의 8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우주탐사를 주제로 한 대중강연도 마련돼 흥미를 끈다.국립과천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전시물을 활용한 심층 해설프로그램을 오는 1월 31일까지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월 13일 우주탐사를 주제로 한 대중강연 프로그램 ‘Moon to Mars, 과학도시 대전과 함께하는 KASI 스페이스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국립과천과학관, 겨울방학
생물자원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성과가 잇따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섬에 자생하는 염생식물로부터 식물 생장을 돕는 공생세균을 최근 발굴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울릉도에서 신종으로 발견한 작은노란대구멍장이버섯이 항암, 항산화 외에도 염증 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야생 매화꽃에서 분리한 효모가 새로운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생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농촌진흥청은 또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폴리카프로락톤을 분해하는 세균을 선발했다.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명자원
해양에 관한 과학기술과 해양환경에 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다양하고 독특한 해양생물과 해양환경을 게임과 퀴즈를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젭(ZEP) ‘코드블루!! 지구를 구하라’ 해양생물 교육 스페이스를 최근 선보였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다의 미래를 만드는 신기술’을 주제로 ‘오션테크코리아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2023 기획전시 ’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어로(漁撈)’라는 이름으로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온 낚시의 변천사를 생존부터 예술의 영역까지 확장해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청동기시대 국보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故) 이건희 컬렉션의 ‘서암화첩’을 비롯해 현대작가의 작품까지 총 28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전시는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낚시, 기록된 물고기’에서는 조선시대 3종 어보인 《자산어보(玆山魚譜)》,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과 해양사진대전 등 대회를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그림과 웹툰, 사진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2023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부터 수서역 등 주요 역사 등에서 해양생물을 그림과 웹툰으로 묘사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고, 해양환경정보포털, 해양수산부 블로그 등 온라인으로도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27일일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2
10월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박람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3 글로벌 드론산업 박람회 &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축전이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북 울진군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2023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드론레포츠와 K-드론배송 등 드론산업 현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