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과 해양사진대전 등 대회를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그림과 웹툰, 사진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2023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부터 수서역 등 주요 역사 등에서 해양생물을 그림과 웹툰으로 묘사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고, 해양환경정보포털, 해양수산부 블로그 등 온라인으로도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27일일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2
다양한 분야에서 갈고닦은 솜씨와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공모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1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을 ‘우리의 바다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또 오는 5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찰청은 제12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맞아 영화 소재 공모를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탄소중립 실천 농업 분야 국민 아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바다의 아름다움과 해양환경오염으로 무너져가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재단, 해양환경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17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이 24일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3층 그랜드관에서 열렸다.올해 대상은 제주도 문섬 연안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연산호와 그 주변을 맴도는 범돔 떼를 촬영한 이상훈 씨의 ‘아름다운 우리바다’가 차지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미학적으로 묘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었다.금상은 해양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0월 29일(목) 서울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제1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해양사진대전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4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66일간 공모를 진행하였고, 총 3,11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최종 수상작 43점이 선정됐다.이번 해양사진대전의 대상은 강태옥 씨의 ‘갈매기를 살리자’라는 작품이 차지했다.이 작품은 울산 방어진항에서 촬영한 것인데, 바다에 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과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이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시상식이 10월 17일(수) 서울특별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해양사진대전의 대상은 장준원 씨의 ‘어망손질’이 차지하였다. ‘어망손질’은 경상북도 포항의 한 해안가에서 만선을 기대하며 어망을 정비하는 어부의 손길을 촬영한 작품으로, 자연과 사람, 바다가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금상에는 이상운 씨의 ‘어부의 아침’과 윤다현 학생의 ‘제주도의 힐링’ 작품이 각각 선
내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대해 국내 최초로 고교완전자유학년제로 개교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소강당에서 ‘2016 벤자민학교 입학설명회 및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