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6월 20일(일) 오전 10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마산 구산면의 해양관광지인 해양드라마세트장 둘레길에서 '해안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스무 명이 모인 이날 활동은 평소보다 가족 단위로 참석한 봉사자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해양드라마세트장 둘레길 주변의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으며, 둘레길 아래쪽의 해안가 구석구석에 버려져 있는 스티로폼 뭉치들을 회수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해안가에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버려져 있는 줄 몰랐다. 특히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3월 21일(일), 마산 구산면의 해양관광지인 해양드라마세트장 해안가에서 15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여 해안가 쓰레기 줍기를 진행했다. 이날 쓰레기 줍기 활동은 마산시청 연안관리과에서 쓰레기 담는 마대와 장갑을 지원 받아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봉사활동을 한 시간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깨끗해진 해안가를 보니 기분이 좋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으며, 관광지를 구경 온 많은 시민들이 봉사활동을 보며 격려해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6월 14일(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지구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Get Bright 명상워킹'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가 한 이날 행사는 마산합포구청에서 마대와 장갑 등을 지원 받았고, 창원시자원봉사마산센터에서는 행사 안내와 자원봉사자 모집을 함께 했다.저도비치로드 둘레길을 걷는 'Get Bright 명상워킹'에는 비가 내렸지만, 안전한 구간까지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였다. 이어진 환경정화활동은 해양드라마세트장 앞의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학생들이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해안가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쓰레기 만들지 않는 삶 함께해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가 주최했다. 이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올해 입학생인 7기 경남학습관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참가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했다.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단체 프로젝트 중 지구환경 활동의 하나로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서로 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