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5월 20일(토) 10시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G20 해변청소의 날(G20 Beach Clean-up Day)’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활동은 ‘G20 제3차 기후환경작업반회의(5. 21.~24., 인도)’의 의장국인 인도가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제안하여 기획되었다. 인도는 회의 첫날 뭄바이 해변에서 G20 대표단과 대규모 해변정화행사를 하고, 호주 등 G20 참여국은 회의 전후로 자국 해변에서 해변정화활동을 진행한다.우리나라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송명달 해양수산
도초고등학교는 지구의 날을 맞아 5월 12일 소등챌린지를 하고,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 앞서 사전 활동으로 5월 4일 친환경 강의와 EM흙공만들기를 하였다. 도초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시민연합광주전남지부 조은세 강사가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실천방법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후 지구시민으로서의 의식고취를 위해 지구시민선언문을 다함께 낭독하였고 지구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실천으로 시목해변 정화활동에 사용할 EM흙공을 만들었다.EM흙공은 일주일 동안 발효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