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김해지회는 지난 2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해반천 정화 쓰레기줍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해지회 지구시민활동가와 회원, 자원봉사자 37명이 참여했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엄정 후보자도 내 고장을 돌보는 의미있는 활동에 함께했다.해반천은 김해시 삼계동 나밭고개에서 발원해 김해 시가지를 좌우로 돌고 화목동에서 조만강과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김해시의 젖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2022년에는 금속가공 공장에서 나온 폐수로 인해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발생했다.지구시민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김해지회는 3월 6일(토), 김해시 해반천에서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 6명이 참가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와 쓰레기 줍기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를 준비한 지구시민연합 김해지회의 배근희 팀장은 "자원봉사 시작 전에 하천을 둘러보았는데 비가 내려서인지 쓰레기가 떠밀려 내려와 무척 엉망이었다. 아직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 소수의 인원만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적은 인원으로 쓰레기를 다 치울 수가 없었던 점이 가장 안타까웠다. 김해시 관계자에게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면 물이 깨끗해져 생태계 복원에도 도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15일 김해 해반천에서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25명과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학생들은 지난 달 19일과 26일 지구시민교육과 EM흙공만들기 체험을 했다.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의식을 깨운 학생들은 26일 교내에서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했다. 약 3주 정도 발효시킨 흙공을 지난 15일 김해 해반천에 던져 넣었다. 이후 학생들은 해반천 주변 쓰레기들을 주우며 정화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참석한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곽예원 학생은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하천에 던졌는데 그것이
경남 김해국학원 주최(회장:박종영)로 가야국의 정체성과 국혼의 상징인 가락국 천제단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뜻있게 열렸다. 행사는 3.1절 기념식-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신묘 독립선언문 낭독 - 3.1절 노래- 태극기 몹- 만세삼창- 해반천따-~ 연지공원까지 태극기 들고 행진 으로 진행되었다. 하만두님과 함께 참여한 대학교 1학년 하종호 학생은 김해에 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