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여성동지회(회장 임숙자)는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13회 항일여성선열 및 3‧1여성동지 추모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모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개식사와 추모사, 헌화, 추모공연, 그리고 항일여성선열 및 3‧1여성동지에 대한 묵념과 만세삼창으로 진행됐다. 추모식에서 임숙자 3‧1여성동지회장은 “오늘날 온 국민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은 일본의 만행을 거부하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불의에 맞서 정의를 외쳤던 선열들의
3·1여성동지회(회장 임숙자) 주관으로 '제12회 항일여성선열 및 3·1여성동지 추모제'가 11월 9일(금)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거행되었다.이날 추모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 행사는 개회사, 추모선열 명단 낭독, 추모사, 헌화, 선열추념가, 만세삼창, 폐회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1여성동지회 임숙자 회장은 “100년 전 여성들은 연약한 계층으로 수동적인 존재로만 생각되었다.”며, “당시 시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