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헛개나무가 우리나라 주요 밀원자원인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더 많다는 것이 밝혀졌다.10년생 아까시나무를 1ha에 600여 그루를 심으면 하루 동안 약 16kg의 완숙꿀 생산이 가능하다. 반면 헛개나무는 동일 면적에서 하루 동안 약 180kg의 완숙꿀 생산이 가능해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헛개나무의 꿀 생산량이 높은 이유는 헛개나무는 보통 꽃차례당 약 150개 꽃이 피고, 아까시나무는 약 20개 꽃이 피기 때문에 헛개나무가 단위면적 당 꽃 수가 7배 이상 더 많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우리 쌀과 전통 된장에서 분리한 토종 유산균으로 영양과 기능성을 갖춘 한국형 순 식물성 쌀 요구르트를 개발했다. 전통 된장에서 분리한 토종 식물성 유산균 ‘JSA22 ’를 우리 쌀에 접목해 새로운 용도를 만들어냈으며, 쌀만을 원료로 사용하여 만든 100% 순 식물성 요구르트라는 데 의의가 있다.쌀 요구르트는 영양 균형을 유지하고 장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다. 직장인이나 수험생의 아침 대용식, 유아식, 고령친화식, 우유 소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채식 선호 소비자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에서 개
달콤한 사랑이 오가는 발렌타인 데이를 1주일 앞두고 '초콜릿이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반가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초콜릿이 건강에 매우 이로운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과일 쥬스 보다 더 많은 양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놀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8일 허쉬 Health & Nutrition 센터 연구팀은 `Chem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