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금년 7월 27일(화) 10시 58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 애틀란타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화물기가 70톤의 수출화물을 운송하면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20년 만에 항공화물 누적 5천만 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2006년 1천만 톤(누적기준)을 달성한데 이어 200년 2천만 톤, 2014년 3천만 톤, 2018년 4천만 톤(누적기준)을 달성하고 이번에 누적 5천만 톤을 달성했다.20년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입된 물품 가액은 약 15조 달러(원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 수요에 필요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신속한 항공수송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항공기 1편당 백신 수송량을 증대하고, 보안검색 절차를 간소화하여 수출·입을 지원하는 등 선제적인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수송 신속처리 지원 전담조직(TF)’도 별도로 구성하여 보건당국 요청사항 및 항공·유통업계 건의사항에 대해 원 스톱(One-stop)으로 한 번에 처리하기로 하였다.전담 조직은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안전·보안·운송 등 분야별 업무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