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항공교통량은 전년 대비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020년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 교통량 집계 결과, 2019년 대비 50.0% 감소한 42만 1천 대(하루 평균 1,151대)였다고 밝혔다.항공기운영자가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에 제출한 비행계획서 기준으로 집계해 월간 최대 교통량은 코로나-19 발생 전인 1월에 7만 2천 대를 기록했고, 하루 최대 교통량은 1월 10일(금) 2,464대로 조사됐다. 하루 최저 교통량은 태풍(하이선)의 영향으로 9월 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도 동안의 항공 교통량 집계 결과 80만 5천 대(하루 평균 2,204대)의 비행기가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17년도 70만 60천 대 대비 5.3% 상승한 비행기록이며, 항공교통량 역대 최고치이다. 항공교통량은 항공사 및 항공기 운영자가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에 제출한 비행계획서를 기준으로 집계되었다. 작년 중 월간 최대 교통량은 12월에 7만 대를 기록했으며, 하루 최대 교통량은 12월 21일 2,391대로 조사됐다.국제선과 국내선 교통량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