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합정에서는 10월 15일(토)까지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 세계의 한국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KOREAN ACTORS 200(한국배우 200)' 캠페인의 하이라이트인 이번 전시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주관하고, 영화 전문 미디어 '더 스크린'에서 총괄 진행을 맡았다. 작품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 100명, 여자 배우 100명의 대형 흑백 포트레이트로 이루어졌으며 사진계의 거장
브레인명상 전문가인 신혜영(61) 씨는 요즘 단월드 서울 공덕센터에 나가 하루 3번 브레인명상을 지도를 하고 상담을 한다. 코로나19로 센터 수련을 할 수 없으면 온라인으로 지도하기도 한다. 하루종일 센터에 있으면서 센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운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며 ‘내가 원장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한다. 신혜영 씨는 앞으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원장실습을 한다. 오랫동안 사업을 하며 나름 성공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 철저히 배우려고 한다. 그가 이 새로운 도전한 건 가슴이 뛰는 일을
웹툰 '밤을 걷는 선비' 조주희 작가가 22일 만화 콘티 라이팅 기법을 지도한다. 웹툰복합문화공간 ‘와지트(W-AGIT)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웹툰 '밤을 걷는 선비'의 조주희 작가를 초청해 만화 콘티 라이팅 기법을 공유하는 강연을 개최한다. 조주희 작가는 음식을 소재로 한 일상극,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퓨전 시대극 그리고 학원 로맨스 장르에 이
인간이 아가미로 호흡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KT&G 상상마당 문화예술비평 전문과정(SCA)의 두 번째 기획 전시 ‘아가미 호흡법’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요기가 표현갤러리에서 열린다. SCA는 KT&G SangsangMadang Culture & Art critic Academy의 약어로 KT&G 상상마당이 신인 문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재즈의 날’(International Jazz Day, 4월 30일)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재즈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올해로 네 번째 맞는 세계 재즈의 날에는 유네스코 창립 7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가 주관도시로 선정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성대한 기념공연이 열린다.유네스코 친선대사이자 세계적인 재즈 피
'달시인'으로 유명한 권대웅 시인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회의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하는 시화전과 소원 띄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권대웅 시인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합정동 빨간책방 카페에서 시화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권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달시와 달 그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4일에는 전시 개막행사에 문
인간이 태어나 가장 먼저 관계는 맺는 집단은 바로 ‘가족’이다. 우리는 가족관계를 통해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형성하게 될 대인관계에 대한 기본적 믿음과 기대를 하게 되며 이것은 친구, 연인, 부부, 자녀 등 여러 관계 속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가족'이라고 하면 따뜻함, 안정, 화목, 사랑 등 긍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동시에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
"오직 '대한민국을 뜨겁게 사랑하자'는 마음 하나로 모여든 이들이 좌충우돌하며 난관을 극복하고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용광로와도 같은 행사였다." 단기 4346년 개천절을 맞아 서울 메세나폴리스(마포구 합정동)에서 열린 태극기 플래시몹(태극기몹)의 뒷 이야기가 19일 밤 10시 K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한국정책방송(KTV)는 개천절 특집 태
세계국학원청년단(단장 임종일)은 3일 오후 개천절을 맞아 메세나폴리스몰(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열린 KTV 플래시몹에 출연했다.태극기 퍼포먼스로 ‘홍익정신’을 전해요! 이날 행사는 ‘사랑해 ♥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념과 세대, 사회, 지역 갈등을 넘어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기획됐다.오프닝 공연은 마임이스트 현대철 씨가 광대 복장과 분장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