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은 1일이 음력 8월 보름 추석, 31일이 음력 9월 보름이다. 한 달에 두 번째 보름달이 뜬다. 19년 만에 할로윈데이에 뜨는 블루문을 천체관측소 망원경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보름달 관측해보자.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는 31일 오후 8시~9시 온라인으로 보름달 관측과 해설을 중계한다. 천체관측소의 망원경에 연결한 카메라로 보름달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할로위 캐릭터 분장을 한 출연자들이 블루문과 할로윈데이의 의미와 기원 등을 설명한다.달 탐사 전문가의 우리나라 달 탐사 현황과 향후 계획, 세계 각국의 달 탐사 현황에
지난주 국내발생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1일 104명으로 일주일 만에 세 자리수를 기록하고 22일 137명으로 정점을 찍고 23일 66명, 24일 50명으로 낮아졌다.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서구권에서 코로나19 3차 물결이 뚜렷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감염의 작은 불씨도 크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안도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할로윈데이가 재확산의 고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할로윈데이는 고대 켈트족의 풍습에서 유래했으며, 새해와 겨울의 시작을 맞는 매년 10월 31일 괴상한 복장을 하고 이웃집을
‘흡연자 뿐 아니라 비흡연자 모두 담배의 피해자’임을 상기시키고, 소중한 사람을 담배로부터 지키겠다는 다짐을 밝히는 독특한 금연캠페인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전개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20 젊은 층의 자발적인 흡연 예방과 금연을 독려하는 2018 핑거밴드 캠페인으로 ‘소중한 사람을 담배로부터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한 금연 피켓팅(팻말) 캠페인을 9월부터 진행 중이다. 핑거밴드 캠페인은 담배를 집는 검지와 중지를 묶는 ‘핑거밴드’를 활용해 흡연을 억제하고, 금연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2015년부터 전개되었다
바나나가 먹고 싶었다. 마트를 찾다가 농협에 들렀다. 둘러보니 사과, 배, 감은 있는데 정작 바나나가 없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저희는 수입산을 취급하지 않습니다’라고 잘라서 말했다. 당연하다 듯한 그의 표정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러고 보니 식품은 국산과 수입산으로 나뉜다. 표기도 의무화하고 있다. 혹여나 수입산을 국산이라고 속여서 팔았다가는 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