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의 강도와 동파가능성, 노약자나 실외 근로자 및 농‧축산업 등 민감한 분야에서 대응책을 예보한다.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국민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16일부터 ‘한파 영향예보’를 정규 시행한다.영향예보는 같은 날씨에서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영향을 과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예상하여 기상정보와 함께 전달하는 예보이다. 한파 영향예보에서는 한파로 인한 영향이 큰 6개 분야 ▲보건 ▲산업 ▲시설물 ▲농‧축산업 ▲수산양식 ▲기타(교통, 전력 등)에 대한 영향을 예보한다. 4단계 한파 위험수준(관심-주의-경고
올해는 은퇴한 부유층, 자전거 타는 사람들, '기후 양극화를 대비하는 사람들', '스포츠활동을 하는 사람들' 의 소비 추세에 주목하라.통계청은 '기후 양극화를 대비하는 사람들', '관객에서 선수로', '페달족' 등 7가지의 블루슈머 아이템을 선정했다. 통계청은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국가통계에서 찾아낸 블루슈머'를 만들어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