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만한 경제회복세를 보이는 일본은 고령화로 인해 기업들의 구인난이 심각하여 한국 청년들이 구직진출하기에 유리한 상황이 되고 있다. 또한 일본 내 한국인 근로자도 증가추세이다.외교부(장관 강경화)가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한일대학 3+1방안’과 관련하여, 5월 16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대학을 연결하는 매칭행사를 개최해 23개 한일대학 관계자가 참여했다.‘한일대학 3+1방안’은 우리대학 3학년생을 일본에서 구직활동이 이루어지는 3학년 2학기 전후로 일본대학에 파견함으로써 일본 내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