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2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6주간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화폭에 담긴 한식’을 주제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한식진흥원이 지난 2014년 발간하기 시작해 올해로 발간 10주년을 맞이한《화폭에 담긴 한식》 책자를 활용한 것이다.책자 속 조선시대 풍속화를 실물과 동일하게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그림 속 우리 음식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한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전시는 책자와 동일하게 ▲먹을거리를 마련하다 ▲먹을 자리를 펴다 ▲먹을거리를 즐기다 ▲특별한 날에 상을
주영한국문화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문화원에서 18세기 한식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1월 11일(현지 시각) 진행한 이 행사에서는 영국에 전통 한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 곽미경 소장의 강의와 옥스퍼드대학교 조지은 교수와의 대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8세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楓石 徐有榘, 1764~1845)와《규합총서(閨閤叢書)》의 저자이자 여류 시인으로 유명한 빙허각 이씨(憑虛閣 李氏 1759~1824)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곽미경 소장은 《임원경제지》를 저술한 풍석 서유구의 삶을,
사찰음식 대가인 조계종 정관 스님이 미국 뉴욕에서 한식을 선보인다. 한식진흥원은 정관 스님과 함께 미식 도시 뉴욕에서 12월 7일(목)부터 8일(금)(현지 시각)까지 2일간 특별한 한식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정관 스님은 “지속 가능한 한식문화”를 주제로 한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사찰 음식 이론 강연, 오미자청과 간장 등을 활용한 채식 기반 한식을 시연할 예정이다. 첫날인 7일에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뉴욕 캠퍼스의 교수진과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식 강좌를 연다. C.I.A.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3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TRADITIONAL KOREA FESTIVAL) : THAT’S KORE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행사가 지난 9월 한 달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한국문화를 향한 지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2023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은 공진원의 ‘전통문화 해외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의 원형을 기반으로 해외대상국의 문화와 수요 특성을 반영한 전
한식전문 공공기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 ‘한식도서관’을 서울시 종로구 ‘작은도서관’으로 등록하고 9월 11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한식도서관’은 서울시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 지하 1층에 약 793㎡의 면적에 30좌석, 1개 열람실을 갖추었다. 지난 2022년 8월 개관한 후 꾸준히 국내외 음식 관련 전문 자료를 수집한다. 현재 한식진흥원과 관련 유관기관이 발간한 도서 100여 종을 비롯하여 3,000여 권의 한식과 음식 관련 전문 도서를 소장하고, 매달 한식
K-콘텐츠등 K-컬쳐의 세계화를 앞당길 해외 한국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기획돼 추진돼 외국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의 북미·중남미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멕시코(9. 11-14.)와 미국(9. 18-20.)에서 ‘2023 K-콘텐츠 엑스포’를 연이어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한국 전통문화 페스티벌(TRADITIONAL KOREA FESTIVAL) : THAT’S KOREA》 행사가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개최된다. K-콘텐츠의
한국과 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23 한-페루 음식문화교류전, 천 개의 맛과 색’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식문화 이해를 증진하고, 농식품 수출 협력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9월 3일까지 서울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열린다.한식진흥원이 7월 19일 개최한 개막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 폴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 대사 등 100여 명의 한식진흥원과 주한 페루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양국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
한국과 페루 양국의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음식문화를 공유하는 교류전이 열린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오는 7월16일(일)부터 9월3일(일)까지 주한 페루 대사관(대사 폴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과 한국과 페루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2023 한-페루 음식문화교류전, 천 개의 맛과 색(Diversity and Millenary Flavors)’을 개최한다.서울 북촌에 있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양국의 ‘음식’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와 협력을 지속할 수 있는 복합문화행사로 기
한식전문 공공기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6월 ‘신통방통 세시음식 만나기’ 어린이 맞춤 프로그램을 절기 망종과 하지, 세시 단오를 주제로 6월 25일(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진행하였다.‘신통방통 세시음식 만나기’는 한식진흥원에서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식을 바로 알리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올해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로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벽사와 풍년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세시풍속이 이루어졌다. 단오에는날 산에서 자라는 수리취라는 나물을 뜯어 떡을 해먹기도
올해 캐나다 오타와, 나이지리아 아부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개소에서 한식문화를 적극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ˑ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올해 한식문화상자 보급 대상지로 캐나다 오타와, 나이지리아 아부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캐나다는 2024-25 상호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되어 양국 다채로운 문화 교류 활동을 추진하는데 한식문화상자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한식문화상자를 보급해 현지 한식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수교 5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