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와 전국 각지에서 ‘한복 입어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2023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복문화주간’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패션쇼 등 다채로운 한복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올해는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복상점’을 운영해 한복을 판매하고 ‘인생네컷 무료 체험’ 등을 진행한다. 10월 20일에는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문병준)과 함께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된 중동 최대 규모 "2023 World Art Dubai"(이하 2023 WAD)에서 성공적으로 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린 한복패션쇼는 2023 WAD의 주빈국 대한민국 공식 오프닝 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주요인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선보였고 피날레 런웨이에서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우리 복식문화를 세계에 알렸다.두바이 최초로
K-POP 스타와 디지털 한복패션쇼, AR 및 가상인간을 통한 한복체험, 현대적 한복디자인 등 특색 있는 한복체험을 하는 전시회가 미국 워싱턴에서 개막했다.워싱턴한국문화원(김정훈 문화원장, 이하 문화원)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한복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한복 특별 전시회 ‘Hanbok Wave(한복의 물결이 온다)’를 워싱턴한국문화원(1층 전시장)에서 2월 22일(현지시각) 개막했다. ‘한복 대중화’와 ‘한복 세계화’라는 목표 아래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워싱턴한국문화원이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