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와 전국 각지에서 ‘한복 입어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2023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복문화주간’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패션쇼 등 다채로운 한복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올해는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복상점’을 운영해 한복을 판매하고 ‘인생네컷 무료 체험’ 등을 진행한다. 10월 20일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추석맞이 《2023 찾아가는 한복상점》행사를 운영한다. 다만, 9월 28일과 29일은 휴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진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8월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한복상점》의 후속행사이다. 한복상품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인 《2023 찾아가는 한복상점》은 한복디자이너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마련하여 한복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및 한복업체의 유통창구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한복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한복상점》이 코엑스(COEX, 서울 강남구 삼성동) D홀에서 8월 13일(일)까지 개최된다. 한복, 장신구, 소품 등 108개 한복 브랜드가 참가하며 전통 한복의 개발, 한복 한복 소재 연구,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 수상작 전시도 볼 수 있다. 또한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는 '한국의 여름옷' 특별전을 마련하여 전통섬유전공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또한 의궤 스탬프 채색 엽서 만들기, 전통문양 노리개 만들기, 천연염색 누에브로치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2023 한복상점’에서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섬유전공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한국의 여름옷’ 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심연옥・금종숙 전통섬유전공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조한 직물과 모시로 만든 전통 복식을 선보이며, 특히 한국인에게 여름 옷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모시’와 ‘춘포’ 등이 지닌 본연의 기품과 새로운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는 전통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1월 27일(금) 오후 4시 아라아트센터(서울 종로구)에서 ‘2023 한복인 신년회’를 열어 지난해 한복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한복 문화 확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한복인들을 격려한다. 이번 신년회에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과 공진원 김태훈 원장을 비롯해 2022년 한복 주요 사업에 참여한 한복인 80여 명이 참석한다. 원광대학교 패션디자인산업학과 최정 교수, 세계궁중복식연구원 이상은 원장, 2022 한복상점 서영희 예술감독, 한복단체총연합회 이춘섭 회
추석 연휴를 맞아 궁능유적본부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다. 궁능유적본부는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4일간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창경궁 관리소는 대형 모형보름달 띄우기 행사를 펼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국민들이 한복으로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2 한복
우리 고유의 옷 한복을 일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체부는 오는 25일부터 5회째 한복 박람회 ‘한복상점’을 연다. 매력적인 한복과 장신구, 소품 등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지난 2월 문화역서울284에서 한복 근무복과 한복 교복 전시회를 열었으며, 한복 근무복과 한복 교복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문체부는 경상북도와 전주시에 지역 한복문화창작소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역 기반의 한복 기반시설을 조성, 한복 창작활
2020년 한복문화진흥 사업으로 한복교복 보급을 추진하고, 서울 뿐 아니라 지역에서 한복박람회 '한복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5시 노보텔 앱배서더 동대문호텔에서 첫 ‘한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한복문화 발전에 기여한 한복장인과 기관을 비롯해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이에 모여 올해 한복문화진흥을 위한 사업계획을 공유한다. 행사에는 2019 한복 홍보대사인 배우 겸 가수 허영지 씨가 진행을 맡고, 2019
문화체육관광부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2주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에서 ‘2019 한복상점’을 연다.한복상품의 판로를 넓히고, 한복 시장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복상점’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한복박람회이다. 한복이나 각종 소품을 대규모 할인 판매하고, ‘2019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 수상작’을 전시하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참여 업체 수가 71곳으로 지난해(36곳)보다 약 두 배 증가했으며, 할인폭도 평균 정상가의 30%에서 최대 80%까지 제공된다. 또한, 구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