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옷 한복을 일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체부는 오는 25일부터 5회째 한복 박람회 ‘한복상점’을 연다. 매력적인 한복과 장신구, 소품 등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지난 2월 문화역서울284에서 한복 근무복과 한복 교복 전시회를 열었으며, 한복 근무복과 한복 교복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문체부는 경상북도와 전주시에 지역 한복문화창작소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역 기반의 한복 기반시설을 조성, 한복 창작활
2020년 한복문화진흥 사업으로 한복교복 보급을 추진하고, 서울 뿐 아니라 지역에서 한복박람회 '한복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5시 노보텔 앱배서더 동대문호텔에서 첫 ‘한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한복문화 발전에 기여한 한복장인과 기관을 비롯해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이에 모여 올해 한복문화진흥을 위한 사업계획을 공유한다. 행사에는 2019 한복 홍보대사인 배우 겸 가수 허영지 씨가 진행을 맡고, 2019
문화체육관광부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2주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에서 ‘2019 한복상점’을 연다.한복상품의 판로를 넓히고, 한복 시장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복상점’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한복박람회이다. 한복이나 각종 소품을 대규모 할인 판매하고, ‘2019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 수상작’을 전시하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참여 업체 수가 71곳으로 지난해(36곳)보다 약 두 배 증가했으며, 할인폭도 평균 정상가의 30%에서 최대 80%까지 제공된다. 또한, 구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