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1월 27일(금) 오후 4시 아라아트센터(서울 종로구)에서 ‘2023 한복인 신년회’를 열어 지난해 한복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한복 문화 확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한복인들을 격려한다. 이번 신년회에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과 공진원 김태훈 원장을 비롯해 2022년 한복 주요 사업에 참여한 한복인 80여 명이 참석한다. 원광대학교 패션디자인산업학과 최정 교수, 세계궁중복식연구원 이상은 원장, 2022 한복상점 서영희 예술감독, 한복단체총연합회 이춘섭 회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근무복의 실용성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가 1월 12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2~3층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전통한복 전시인 ‘전통한복, 일생의례’와 한복근무복 전시인 ‘한복 입고 일하다’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새해를 맞아 이번 전시를 개최한다.‘전통한복, 일생의례’ 전시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과 서구적 생활 방식의 변화로 점차 사라진 의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첫걸음으로 준비한 행사다. 새로 개발한 한복 소재 10종과
우리 고유의 옷 한복을 일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체부는 오는 25일부터 5회째 한복 박람회 ‘한복상점’을 연다. 매력적인 한복과 장신구, 소품 등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지난 2월 문화역서울284에서 한복 근무복과 한복 교복 전시회를 열었으며, 한복 근무복과 한복 교복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문체부는 경상북도와 전주시에 지역 한복문화창작소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는 지역 기반의 한복 기반시설을 조성, 한복 창작활
우리 민족 고유의 의상임에도 서구 문명에 밀려 외면받아온 한복을 일상으로 되돌리려는 시도가 결실을 맺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한류의 확산을 계기로 한복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려 새로운 한류 상품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교육부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한복교복 보급사업’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12개교를 공모한다. 문체부와 교육부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가까이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복교복 보급사업’을 추진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9일부터 24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한복의 생활화를 학교와 일터 등으로 넓히기 위해 ‘한복근무복‧한복교복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또한 한복근무복과 한복교복 도입을 원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적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주요 접점 공간인 관광숙박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한복근무복 30점과,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한복교복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야호, 한복사랑 감사장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을 맞이해 10월 10일(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 대상자로 ▲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야호, ▲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 전주 시내버스 기사, ▲ ㈜이랜드월드, ▲ 해밀학교, ▲ 국립한글박물관 안내직원 등 6개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방송(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엠에스지(MSG)워너비 편’에서 사회자 ‘유야호
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 이하 한글박물관) 안내원과 전시해설사가 한글주간(10. 4.~10.)을 기념해 10월 4일(월)부터 한복근무복을 입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는 한글박물관이 ‘한복근무복 보급’ 사업에 참여하여 첫 번째 한복근무복 도입기관이 되었기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올해 시범적으로 ‘한복근무복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글박물관 한복근무복은 떡살 무늬와 전통 깃을 활용한 윗옷(재킷)과 버선코 모양의 깃을
‘2021년 한복디자인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유은채 씨가 ‘비의 서사’라는 작품으로 대상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우리 옷, 한복’이라는 주제로 5년 미만 경력의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총 143인의 디자이너가 작품을 출품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총 10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유은채)을 비롯한 최우수상 1인(김효진), 우수상 2인(
한복을 특별한 날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생활로 이끄는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한복 입기 좋은 날’로 정하고 31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첫 시행을 했다.황희 장관의 제안과 직원들의 호응으로 시작되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행한 첫날 한 직원은 “평소 한복을 좋아해 여행지에서 즐겨 입었지만 근무복으로 입을 생각은 못했다.”며 “막상 한복을 입고 출근하니 예쁘면서도 단정해 근무복장에 어울리고, 문화진흥을 담당하는 문체부 직원으로서 자부심도 생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