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월 10일(화) 오전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양 수석대표는 유선협의를 통해 최근 한반도 정세를비롯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방안에 관해 논의했다.두 나라 수석대표는 가까운 시일 내 만나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7월 31일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태국 방콕에서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국 대북 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했다.한미 양측은 7월31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최근 상황에 관한 평가와 대응방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아울러, 양측은 현 상황에서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외교 노력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독일 방문 계기 7월11일(목)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와 최근 한반도에서의 긍정적인 움직임에 관한 평가를 공유했다.양측은 6월30일 남북미/북미 정상간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계기로 대화프로세스가 재가동된 점을 포함, 최근 한반도에서의 긍정적 움직임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였다.아울러, 양측은 북미 정상간 합의한 바와 같이 실무협상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가기로 했다. 실무협상이 한미의 공동목표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카나스키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했다.이동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월 29일(금) 워싱턴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이어 일본 도쿄를 방문해 1일(월) 카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했다.한일 양측은 올 2월에 열린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최근 상황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이번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월 20일 (수) 유럽연합(EU)을 방문하여, 남북한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비핵화 추진방향을 협의했다.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를 예방하여, 남북한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비핵화 추진 방향을 협의하였다. 양측은 2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국제사회가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월 6일(수) 미국 워싱턴에서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대북 공조와 관련 긴밀한 조율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외교부는 이번 협의에서 미국측은 지난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우리측에 추가로 상세 설명하였으며, 한미 양측은 동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교환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미 양측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현 시점이 향후 북미대화 진전에 매우 민감한 시기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대북 공조와 관련하여 긴밀한
한국과 미국 양국은 11월 20일 (화)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첫 번째 한미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이번 회의는 우리나라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브 비건(Steve Biegun) 미국 대북특별대표 공동 주재했다.이번 회의에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보의 핵심 축으로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남북협력 등 북핵·북한 관련 제반 현안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외교부는 “이번 워킹그룹 회의 개최를 계기로 한
북미 3차회담을 마치고 25일 한국을 방문한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6자 회담 재개를 위한 유용한 협의가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글린 데이비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한국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북미대화 결과에 대해 협의를 가진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