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국학원(원장 김인옥)은 3.1운동 제102주년을 앞두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 행사를 개최했다. 2월 27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애국지사 오석 김혁 장군 공원에서 열린 3.1절 102주년 기념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인옥 용인국학원장, 김명자 용인국학원 사무국장을 비롯해 전재진 김좌진장군역사정립회 사무총장, 서예가 최제헌 교수, 용인시의회 하연자 의원, 김혁 장군 유족 김성태, 이정하, 김상욱, 김상혁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월 10일(화) 오전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양 수석대표는 유선협의를 통해 최근 한반도 정세를비롯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방안에 관해 논의했다.두 나라 수석대표는 가까운 시일 내 만나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국립외교원 원장에 김준형 교수를 임명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내정했다.김준형 신임 국립외교원 원장은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이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분과 위원으로서 동북아 국제정치와 한미관계 등을 연구해온 국제정치학자이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외교안보 분야의 전문성과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외교원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외교 인재 양성과 국가 중장기 외교정책 연구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7월 31일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태국 방콕에서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국 대북 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했다.한미 양측은 7월31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최근 상황에 관한 평가와 대응방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아울러, 양측은 현 상황에서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외교 노력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독일 방문 계기 7월11일(목)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와 최근 한반도에서의 긍정적인 움직임에 관한 평가를 공유했다.양측은 6월30일 남북미/북미 정상간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계기로 대화프로세스가 재가동된 점을 포함, 최근 한반도에서의 긍정적 움직임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였다.아울러, 양측은 북미 정상간 합의한 바와 같이 실무협상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가기로 했다. 실무협상이 한미의 공동목표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외교부는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에 근무하는 장성화 서기관이 6월 4일(화)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위원회(Committee on Technical Barriers to Trade)’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장 서기관은 2020년 5월까지 1년간 164개 WTO회원국이 참여하는 무역기술장벽위원회의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성화 서기관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외무고시 41회에 합격했다.그후 외교통상부 인사제도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 북핵정책과를 거쳐 G20 정상회의 준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카나스키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했다.이동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월 29일(금) 워싱턴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이어 일본 도쿄를 방문해 1일(월) 카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했다.한일 양측은 올 2월에 열린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최근 상황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이번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월 20일 (수) 유럽연합(EU)을 방문하여, 남북한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비핵화 추진방향을 협의했다.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를 예방하여, 남북한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비핵화 추진 방향을 협의하였다. 양측은 2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국제사회가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월 6일(수) 미국 워싱턴에서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대북 공조와 관련 긴밀한 조율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외교부는 이번 협의에서 미국측은 지난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우리측에 추가로 상세 설명하였으며, 한미 양측은 동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교환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미 양측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 현 시점이 향후 북미대화 진전에 매우 민감한 시기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대북 공조와 관련하여 긴밀한
산림청은 오는 1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남북 산림협력 국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남북 산림협력 유관단체를 비롯해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수석부의장, 김진호 대한민국대향군인회장,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등 헌법기관과 주요 민간단체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한 뒤, 고건 전 국무총리와 김황식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