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힐링페스티벌이 10월 8일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은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장생콘서트가 열렸다.개막식에는 윤여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전 환경부장관),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정문, 성일종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환영사에서 "세계는 지금 K팝, K드라마, K교육까지, K문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문화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다. K문화의 중심에는 대한민국의 건
음력 5월 2일은 단군왕검탄신일! 올해는 6월 11일 단군왕검 탄신 4390주년을 맞이했다.사단법인 국학원은 단군왕검탄신일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국내 최대 단군할아버지상이 세워진 한민족역사문화공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단군할아버지께 인사드리기’행사를 하고 있다.초록빛으로 물든 한민족역사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빛나는 홍익정신으로 계승한 우리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뜻깊은 여행을 떠나보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월 16일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뿌리깊은 청렴교육-청렴에 살으리랏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학원에서 열린 청렴교육은 국학원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자가힐링 BHP명상, 청렴리더십 강의, 국학원 전시관 관람, 한민족역사문화공원, 120세 공원 & 숲힐링 등 순으로 진행됐다.교육 후 참가자들은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만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국학원 관계자는 “수강자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통해 청렴 사례를
대구 대현동주민센터 국학기공동호회(지도강사 이희갑 대구북구국학기공협회장) 40명이 8월 29일 국학원을 방문,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국학투어를 했다.이희갑 대구북구국학기공협회 회장의 안내로 국학원을 방문한 대현동주민센터 국학기공동회 회원들은 국학원의 역사전시관, 한문화역사공원 등을 관람하고 홍익인간 정신, 기문화, 삼재 문화 등 국학강의를 들었다. 또 잔디운동장에서 국학기공을 했다.이희갑 회장은 "국학기공동회 회원들이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알고 실천하여 대구 북구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매년 국학원을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염원하는 지구시민들의 함성이 21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공원에서 시작하여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울려 퍼졌다. 이날 열린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에 전국에서 참가한 지구시민 1만2천여 명은 한 목소리로 ‘한민족의 대화합’‘지구평화’를 외쳤다. ‘지구시민’은 국가와 민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삶의 가치를 인간사랑 지구사랑에 둔 21세기형 홍익인간이다.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는 세계지구시민연합회, 대한국학기공협회, 국학원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관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월 6일 충주전통문화회(회장 김인동)가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투어를 했다고 밝혔다.충주전통문화회는 제191차 문화유산 정기답사에 ‘천안의 흥(興), 보물과 뿌리’라는 주제로 천안을 답사하며 천안의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등을 방문했다.충주전통문화회는 비영리민간인단체(NPO)로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하는 일에 힘쓰면서 우리 문화를 찾아 행동으로 사랑하는 단체이다. 매월 첫 주 화요일 전국을 답사하면서 지역 간의 문화교류를 나누고 있으며 ‘충주시티투어’를 주관하여 안내하고 있다. 충주국학원 유재희
국학원이 올해 뜻밖에 수해를 입었다. 이 재난에 전국 각지에서 직접 수해복구를 하겠다고 국학지도자와 국학회원들이 모여들었다. 또 수해복구 후원금도 답지했다. 국학원은 이 자원봉사자들에 힘입어 수해복구를 앞당기게 되었다. 코리안스피릿은 국학원 수해복구에 자원봉사, 후원금 답지를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지난 7월 16일 두 시간동안 쏟아진 엄청난 비에 충남 천안 흑성산에서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으로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해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내 역사위인상들이 흙과 잡목으로 뒤덮였다. 대학원 건물 지하와 1층이 물에
러시아 명상여행단이 지난 16일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과 홍익인성교육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홍익정신을 체험하고 역사를 배우고 명상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했다. 이날 명상여행단 회원들은 먼저 홍익인성교육원을 방문하여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와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
9월 9일(토) 오전 충남 천안 국학원 앞에 우등 관광버스가 한 대 다가왔다. 버스에서 내린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20여 명이 정문인 통천문을 지나 곧바로 국학원 민족혼 교육장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지구시민운동 광주지부 회원들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하러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온 것이다. 이날 국학원에서는 오전오후 두 차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원래 역사 공부를 좋아했다. 그런데 독립운동가 홍암 나철 선생이 대종교를 중광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아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 있다. 단군 47대 2천년 역사도 처음 알았다.국학원을 세운 뜻을 알았다. 이승헌 총장의 활동이 대단하다. 우리 민족사가 살아나는 걸 보고 싶다. 이런 건 알게 되어 감사하다. 복이 참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