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은 제4349주년 개천절이다. 이날은 한웅이 홍익인간 재세이화 정신으로 백두산 신단수 아래 신시를 개천한 날이다. 또한 기원전 2333년 국조 단군이 홍익인간 정신을 이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우리 민족의 최초 국가 조선을 개국한 날이다. 우리는 이 조선을 뿌리로 한 한겨레이다. 그러므로 개천절은 남북한과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8천만 한민족이
1년 365일 가운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하루를 꼽으라면 대부분 생일을 말할 것이다. 생일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다. 생일은 낳고 키우신 부모님에게 감사함과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지구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의 존재가치와 삶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하는 날이다.생일은 어려서는 태어난 날이라는 것만으로도 축하를 받지만,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서는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가가 더 중요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삶을 살면,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을 귀히 여기고 생일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준다.
세계 3대 축제가 있다. 바로 브라질의 리우 쌈바 카니발, 독일의 옥토버페스티벌, 일본의 삿포로 눈꽃 축제가 그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축제가 넘쳐난다. 머드, 나비, 연등, 인삼, 젓갈 모래 등등 그 종류도, 주최하는 도시도 다양하다. 1년 365일 쉬지않고 열리는 축제 수가 수백 개에 달하니 이쯤되면 축제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우리민족은 어
[연재기사 보러가기 클릭]'개천절'을 온 국민이 즐기는 한민족 대축제일로[1] ‘개천절’ 사라질 위기…국민이 되살리다[2] 단군으로 하나되어 IMF 위기를 넘다 대한민국 땅 곳곳에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이 세워졌다. 6개월 만에 369기를 세웠다. 하루에 평균 2기를 세운 것이다. 민족이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세운 한민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