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서 2월 17일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회장 정사무엘)가 한복패션쇼를 열어 1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에게 우리 문화를 알렸다.인스파이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한복패션쇼에서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케네디센터 한복패션쇼”를 비롯한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인도, 이집트, 태국 등 세계 각국에서 선보였던 작품 한복들로 엄선하여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대표 한복모델들이 한복의 향연을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가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한복패션쇼가 참석자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성황리에 끝났다.이 한복패션쇼는 주미대한민국 대사관(조현동 대사)이 주최한 '한미동맹 70주년 및 대한민국 국경절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19일(현지 시각) 워싱턴 DC에 있는 케네디센터에서 축하공연에 이어 열렸다.이 행사에는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빌헤거티 연방상원의원(공화·테네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 미국 정계와 재계 인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조현동) 초청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미국 수도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10월 18일(현지 시각) 첫 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이번 한미동맹 70주년 행사 1부는 국립극장 ‘묵향’ 무용단이 준비하고 2부는 한문화진흥협회의 ‘한복외교사절단’과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소속 한복모델의 ‘한복패션쇼’, 생동감크루 ‘천고무, 화관무’로 진행된다.한복패션쇼가 개최되는 '케네디센터'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조수미, 조성진과 같은 세계 정상급 예술인들이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이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뉴욕과 시카고에서 〈국립합창단 미국순회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9월 20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의 데이비드 게펜홀(David Geffen Hall)에서 열린 은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국악과 서양의 융합을 통해 한국 합창 창작 음악을 세계 무대에 알린 공연이었다.국립합창단과 제이에이치 아츠 코퍼레이션(JH Arts Corporation)이 공동 주최한 이날 뉴욕 공연에서 바리톤 김진추, 소리꾼 이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은 오는 9월 20일(수)과 22일(금)(한국시각) 2023년 예술한류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뉴욕과 시카고에서 한미동맹 70주년 를 개최한다.20일 오후 8시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제이에이치 아츠 코퍼레이션(JH Arts Corporation)이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이어 22일 오후 7시 30분 시카고 공연은 일리노이 주 명문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의 초청으로 에드만 채플홀(Edman Chapel
한국 현대사의 주요 장면들에 미국은 언제나 조연급 이상으로 등장하며, 자주적이고 미국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한국의 통치자는 대부분 미국의 ‘제거’ 대상이 되었다.이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펴낸 《미국의 한국 정치 개입사 연구(1~3)-박정희 제거 공작 편》(전3권)(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1979년 10‧26 사건으로 끝이 난 박정희 시대 한미 관계를 중점적으로 연구한 이 책은 증거 자료가 부족해 음모론으로 설왕설래되던 한국 정치 전환기 미국 개입설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한국 정치에 미친 미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는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영향을 미침에 따라 8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잼버리 활동을 실내 프로그램 중심으로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8월 10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전시 관람, 실내 체육 활동, 첨단산업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된다.■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8월 10일(목) 평택에 머물고 있는 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인솔자, 성인 지도자) 50여 명을 초청해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을 지원했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와대와 국립박물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에서 K-컬처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잼버리 현장에서 서울 등으로 이동해 일정을 보내고 있는 영국, 미국 대표단을 비롯, 태풍 영향으로 안전을 위해 현장을 떠난 모든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출국 전까지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국립 문화기반시설인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도 다양한 관람과 체험
미군ㆍ UN과 한국 국민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 각지 재건 모습 생생하게 담긴 영상이 무료 공개된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및 한미상호 방위조약 7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등지에서 발굴한 미군 촬영 기록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영상자료원은 이 가운데 13분 분량의 영상을 7월 26일 서울 상암동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공개했다.영상은 NARA 및 남캐롤라이나 대학 도서관에 소장된 자료들로, 서울, 인천, 부평, 안양, 의정부, 파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지난 74년간 청와대에는 격동의 역사 속에서 국정 최고 리더로서 고뇌하고 결단을 내렸던 열두 명의 대통령이 있었다.6.25 한국전쟁과 한미동맹, 산업화, 민주화, IMF 외환위기,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 등 국가적 위기와 좌절, 성취와 승리의 기록들과 함께한 대통령들의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청와대에서 진행 중이다.‘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청와대 본관 세종실과 인왕실에서 열리는 전시에는 그들이 청와대에서 보낸 주요 순간들과 라이프 스타일을 압축한 상징 소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