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K-팝, 드라마, 영화 촬영지 등 주요 한류 테마 관광지를 코스 형태로 소개하는 한류관광 대표코스 51선을 선정했다.대표코스 51선은 K-팝, 한류스타, 드라마, 예능, 영화, K-콘텐츠 등 총 6개의 테마로 200여 개 한류 관광지이다. 이곳은 화려한 영상미로 두 눈을 사로잡는 K팝 뮤직비디오 촬영지,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 영화 속에 나왔던 로케이션 투어 등 한류 팬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장소들이다. 또한 인기 예능 촬영지와 을지로 포차 거리 등 한류 팬
영화와 TV 드라마와 함께 최근 BTS 열풍 등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켜 온 한류를 지속가능한 시장전략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분야의 해외 진출 지원과 함께 전문 인력 양성,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선점 전략 등을 잇따라 내놓고 세계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문화관광체육부는 올해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전략적·체계적 국제문화교류 추진, 수교 등 주요 계기 활용 교류 활성화, 코로나 및 4차산업혁명 대응 강화 등 3대 추진 방향을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가 우리 설화 속 유니크한 존재인 도깨비를 소재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한국의 매력적인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현재 개발 중인 게임 ‘도깨비(DokeV)’는 도깨비를 수집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다. 오픈 월드 장르는 게임의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게 특징으로,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를 바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상호작용적 방향성을 가지고 제작되었다.8일 기준 공개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조회 수 700만 뷰를 넘어 800만 뷰에 다가가고 있다.한국의 도
외국인 한류 마니아들이 한국에 모였다.이들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주최로 전 세계에서 진행된 ‘한류 올림피아드’ 예선을 통과한 4개국(몽골,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프랑스) 9명으로, 11월 6일(토)부터 11월 16일(화)까지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다양한 한류 테마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결선대회에 참가한다.한류 올림피아드는 K-팝, K-드라마 등 한류의 글로벌 신드롬과 MZ세대의 한국 따라잡기 열풍에 착안해 코로나 기간 중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한 경연대회다. 32개 공사 해외지사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해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는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킹덤’ 등을 활용해 포스트코로나 이후 한류관광으로 이끌기 위한 선제적 홍보마케팅에 착수했다.관광공사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협력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담긴 한국의 고유한 미(美)와 매력을 모아 제작한 특별영상 ‘Explore Korea’으로 한류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2019년 한류관광시장 연구조사에 따르면 한류 관광객은 일반 외래객에 비해 ‘재방문 의향’이 88.3%로 일반 외래객(84.7%)에 비교해 3.6%p 높았다. 또 ‘관광목적지
올해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정신문화 등을 활용한 국가브랜드 및 통합 국가 정부 상징체계가 개발된다. 또한 한류의 확대로 대한민국 문화영토를 확대한다는 방안이 추진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문화로 행복한 삶’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국민행복을 주제로 교육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겨울연가'로 시작된 일본 내 한류. 한일 관계가 냉각됨에 따라 한류가 급속히 식어가고 있다. 한류가 침체기에 있는 일본에서 한류를 다시 살리고 관광을 활성화하는 행사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지난 7월7일부터 8일까지 열린 '한일 프랜드십 페스티벌 2013'이 그것이다.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개최된 이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난 12월 19일 박근혜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내년 2월 25일이면 새 정부 출범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5년의 역사도 새롭게 시작된다.박 당선인이 이끄는 5년의 임기 속에서 대한민국은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마지막 시리즈 '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올해 우리나라 문화계는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