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펼쳐진다. 전통 한지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지 전시회를 비롯, 토양과 지하수의 세계를 알아볼 수 있는 캠프, 한글문화 교육프로그램, 동물의 세계 특별 전시회 등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전통 한지 전시회 및 세미나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 한지의 생산과정과 제품 등을 보여주는 한지 전시회가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과학연구 10
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자녀와 부모가 집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대상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2022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총 32회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은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한글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한글이야기는 △ 한글 옛이야기 속 등장인물의 다양한 성격 및 모습을 탐구하는“신비한 이야기꾼”,“전설의 이야기꾼”, △인쇄술과 한글 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오는 5월 31일(토)부터 서초구민회관 강당에서 ‘2014년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7기(석학인문강좌)’의 세 번째 시리즈(제3강)를 개최한다.'나누는 인문학, 통하는 인문학'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석학인문강좌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초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는 역사학, 철학, 영문학, 국어학, 음
국보 70호,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 그리고 우리 국민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문화유산으로 꼽는 '한글', 그러나 과연 우리는 한글과 한글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한글은 누가 만들었는가,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왜 만들었나, 일부 양반들은 왜 한글 반대 상소를 올렸는가, '훈민정음, 언문, 한글'은 어떻게 다른가, 훈민정
2013년도부터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12월 24일 국무회의 의결)이 된다. 1991년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이유로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22년 만의 경사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한글날 공휴일 지정 기념 축하행사 '세종의 꿈, 한글로 열다'를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글날 공휴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