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31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M극장에서 열린다.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데뷔전’은 차세대 현대무용예술가들의 등용문이 되어왔다. 이 신인데뷔전이 배출한 △김영미(KYM Dance Project), △강경모(두아코 댄스컴퍼니), △정훈목(피핑톰 무용단), △김설진(무버 예술감독), △금배섭(춤판야무), △이준욱(도도무브댄스씨어터),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심재호(툇마루무용단) 무용가가 왕성하게 활
국악인 박애리·남상일이 다원극 를 7월 13일(토)~14일(일) 양일간 경북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영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의 연출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최교익 교수가 맡았다. 최교익 연출가는 창극, 아크로바틱, 현대무용, 전통연희, 전통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하여 특별한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교익 연출가는 2022년 전북도립국악원의 정기공연 를 연출한 바 있으며,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심사위원 특별예술가상을 수상하는
한국현대무용협회의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대상, 현대무용 무용예술상에 남진희 상명대 무용학과 교수, 현대무용 최고무용가상에 이태상 신라대학교 창조공연예술학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12월 19일 오후 7시,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3)’을 열고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대상을 시상한다.이날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대상, ▲‘현대무용 무용예술상’과 ▲‘현대무용 최고무용가상’부터 지난 11월 수상자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MODAFE 조직위원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하는 서울대표예술축제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2023, 이하 MODAFE 2023)’가 9월 20일(수)부터 10월 15일(일)까지 26일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열렸다.올해 42회를 맞은 MODAFE 2023은 국내외 다양한 컨템포러리 작품들이 공존하고 하나로 연결되는 “MODAFE UNIVERSE”란 주제로 세
‘2023 K-WAVE DANCE FESTIVAL - 예빛, 춤을 허락하다(Permission to Dance’가 서울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이 축제는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WAVE DANCE FESTIVAL이 주관하며. 한국 춤을 사랑하는 세계 시민들과 한국 예술가, 서울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몸짓으로 언어 장벽을 넘고, 다 함께 몸짓으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다. 또한 최근 세계적인 패션 전문 브랜드 루이비통의 ‘프리폴 패션쇼’가 펼쳐진 한강 잠수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모다페 2023·MODAFE 2023) 기자간담회가 9월 15일 오전 서울 시 종로구 태평로2가 더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해준 조직위원장, 김형남 조직총괄, 김혜정 예술감독, 신창호 행정감독, 남진희 운영위원장, 이연수·강경모·김영미·김연진 운영위원, 박근태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해준 조직위원장(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장,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올해로 42회를 맞은 국제현대무용제는 ‘MODAFE UNIVERS’라는 주제로 과거, 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2023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MODAFE 2023)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는 ‘MODAFE UNIVERSE’란 주제로 9월 20일(수)부터 10월 15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열린다.MODAFE 2023는 대형 해외 단체의 개·폐막작과 다양한 형태의 수준 높은 공연, 주목할만한 신인들을 선보이는 등 코로나 이전 수준의 규모 회복과 더불어 국립극장(공동주최)과 국립현대무용
윤푸름프로젝트그룹의 신작 가 오는 9월 22일(금) 오후 8시와 23일(토) 오후 3, 7시에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작품 는 무의식의 신체 움직임에 주목한다. 무의식의 움직임은 고정된 춤의 표상 반대편에서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형상들의 등장을 기대한다. 이번 작품의 특징은 안무의 전달방식이다. 이번 작품에서 안무는 촉각적 감각을 퍼포머에게 전달하고, 이것을 퍼포머의 무의식적 경로를 통해 촉지적 감각으로 드러낸다. 이번 작품을 안무한 윤푸름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접촉
한국, 헝가리, 벨기에, 일본 4개국의 안무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솔로 초연을 선보이는 ‘2023모노탄츠 서울(Monotanz Seoul)’이 오는 7월 14~1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모노탄츠 서울’은 한국 무용가의 외국 진출을 돕는 비영리 기관인 코리아댄스어브로드(Korea Dance Abroad)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베틀렌 극장(Bethlen Téri Theater)의 ‘모노댄스 페스티벌(Monotánc Fesztivál)’의 협력으로 2019년 한국에 소개되어 올 2023년이 세번째 에디션이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한 제28회 한국현대무용 콩쿠르에서 조현우 (세종대학교 무용과) 무용가가 대상(시니어 부문)을 차지했다.(사)한국현대무용협회는 한국현대무용 콩쿠르를 통해 한국 현대무용계를 이끌어갈 무용 유망주를 발굴하고, 무용예술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자 1996년부터 한국현대무용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백만 원을 수여하는 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