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이 한국학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연계 운영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11월 3일 한국학중앙연구원 본관 원무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우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심재우 기획처장, 이강한 한국학진흥사업단장을 비롯해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박종오 디지털평생교육본부장, 권선화 K-MOOC 운영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K-MOOC 플랫폼의 활용 및 콘텐츠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일제침략기 한국 관련 사진·그림엽서 DB’를 구축하고 가장 희귀하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엽서 6,763점을 연구자와 국민에게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6천여점의 한국 관련 사진·그림엽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이 동아대학교 신동규 교수 연구팀에게 총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하였고, 그 결과를 ‘한국학진흥사업 성과포털’ (http://waks.aks.ac.kr)에 공개하는 것이다. 이 누리집 상단 검색창에서 ‘엽서’라고 입력 후, 하단 ‘연구성과물-고서·고문서’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자료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부설 한국학진흥사업단은 한국학진흥사업 과제의 1차 선정대상자를 발표했다. (https://ksps.aks.ac.kr/ 참조).한국학진흥사업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설 한국학진흥사업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며 △해외한국학 중핵대학육성사업 △해외한국학 씨앗형사업 △한국학 대형기획총서사업로 추진한다.‘해외한국학 중핵대학 육성사업’은 한국학 연구·교육 역량을 갖춘 세계 각지 대학을 선정, 장기지원을 통해 지역한국학 거점기관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1년 신규 과제로는 북미 2개(미국),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와 함께 2월3일부터 2월 27일까지(1회 월요일, 매주 화·목, 총9강)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104호)에서 ‘2020년 구술사 시민강좌’를 개최한다.이 강좌는 “구술사란 무엇인가? - 구술사 기획에서 활용까지”라는 주제로 구술사에 관련한 기초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올해 강좌는 총 9강으로 구술사에 관한 기초 이해를 시작으로 구술 자료 생산 기획, 구술 자료 생산을 위한 면담 진행 요령, 구술 자료 생산과 장비, 구술 자료의 자료화와 정리·관리, 구술자료 활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베트남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이 지난달 20일 한국학과를 한국학부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한국학부가 공식적으로 신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달 10일에는 한국학부 설립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연구원 관계자는 "이 대학은 1994년부터 한국어과를 운영했다. 이번 학부 승격을 결정한 배경은 한류열풍에 따른 단발적·간헐적 관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성장을 장려하는 벤자민학교에는 특별한 제도가 있다. 바로 '멘토링 제도'이다. 1기 임서완 학생의 멘토인 이인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단장을 지난 9월 23일 만났다.20년 이상을 교육부에 근무하면서 교육, 특히 대안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이 부단장은 벤자민학교 설립 소식에 선뜻 멘토를 자청했다. 또한, 그의 아들 이동진(모험가·27세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일 한국학진흥사업단 부단장에 이인철 박사(사진)가 선임됐다고 밝혔다.이인철 부단장은 1982년 12월부터 1984년 1월까지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지방행정서기보)를 지냈다.이어 1984년 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교육부 국가공무원(최종직급: 부이사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