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월 28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청년 1천722호, 신혼·신생아 가구 2천702호 등 총 4천424호로,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6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 유형(1천490호)과 시세 70-80
국토교통부는 12월 21일부터 전국 14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4차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청년 1천870호, 신혼부부 1천623호 등 총 3천493호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3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Ⅰ 유형(943호)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가족과 청소년의 복지와 건강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교육부와 5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총 214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오는 3월 13일까지 ‘2023년 한부모가족 복지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여성가족부는 또 ‘2023년도 가족 소통·참여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여성가족부가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상담’ 사업을 전국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서‧행동문제로 가족 및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
지방위기 시대를 맞아 지역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이 펼쳐진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13일부터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본격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월 15일부터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또 오는 3월 3일까지 ‘농촌여행 청년 기획가’를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5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할 양성기관 7곳을 선정하고, 향후 3년간 지역문화 관련 교
지방소멸 위기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관광 미래를 주도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공모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청년을 양성하고 재능있는 청년 생활인구를 확보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월 27일까지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대학 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된 경북대학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13개 시·도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모집은 청년 1천265호, 신혼부부 1천359호 등 총 2천624호 규모로,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신혼부부는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해 풀옵션(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으로 공급하며,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신혼부부 매입임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정부와 지자체는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참여 속에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보존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환경교육주간이 운영되는 등 그 어느때보다 활기찬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로 50주년이 되는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가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2월 28일부터 2021년 제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물량은 청년형 1천116호, 신혼부부형 1천202호로 총 2천318호 규모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971호, 그 외 지역이 1천347호이다.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 신혼부부는 소득·자산 등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2월 말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상황을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풀옵션으로 공급하며,
섬마을 엄마 아빠, 섬주민만을 만나러 섬으로 들어가 펼쳐오던 마당극 ‘섬 집, 엄마’가 2021년 가을, 매물도로 간다.달다방프로젝트는 10월 13일 오후 5시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 ‘대항마을(대 매물도)’에서 ‘당신의 인생이 선물입니다. 섬 집, 엄마’를 공연한다.‘당신의 인생이 선물입니다! 섬 집, 엄마’그 네 번째 이야기,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예술여행’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제작진은 섬에 사는 엄마 아빠들을 만나 섬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극에 담아 방파제 너머 파도를 무대 배경으로 섬으로 직접 찾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건축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2021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설계공모는 다변화하는 생활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삶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첨단기술을 탑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미래 생활공간 플랫폼’을 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 등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맞춰 다층적 생활공간을 계획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