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건강보조제(정관장) 1600개를 지원 받아 전국 17개 시ㆍ도에 전달 및 배포했다.권일남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활동의 건강한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대한민국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5년동안 청소년활동과 시설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던 마음가짐으로 제15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으로 스스로 대안을 찾고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회원시설의 발전과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지난 3월 23일 오후 2시 서울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제15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취임식에서 신임 권일남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취임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권일남 회장은 앞으로 815개의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협력을 도모하고 운영지원 등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권 회장은 명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