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과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공동주최한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에 관객의 관심이 집중돼 새로운 가능성을 예고했다. 이 영화제는 국내 유일 “감독의, 감독에 의한, 감독을 위한” 영화제로 칸 영화제의 비공식 부문인 감독 주간을 모티브로 하여, 감독이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해 12월 1일(화)부터 5일(토)까지 온라인 기반 비대면으로 다채롭고 심도 깊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충무로를 새로 보는 ‘세로 시네마 옴니버스’로 주목받은 개막작 은 5일 동안 약 1만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윤진호)는 12월 1일(화)부터 5일(토)까지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유일 “감독의, 감독에 의한, 감독을 위한” 영화제로 12월 온라인 기반 비대면으로 열린다. 중구문화재단과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충무로의 영화산업 기능 복원과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4년간 이어온 ‘충무로뮤지컬영화제’를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
김진유 감독의 영화 가 제7회 폴란드 어린이 국제 영화제(Kids Kin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Discovery Film Competition’ 부문 심사위원이 선정한 최우수 작품상(Fern Flower Award)을 수상했다. 이어 오는 10월29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
서울특별시 중구(구청장 서양호),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 (사)한국영화감독조합(공동대표 민규동, 윤제균)은 9월 29일(화) 오전 중구청에서 영화 및 문화콘텐츠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한국영화산업에서 충무로의 실질적인 기능 복원과 재생▲영화제 및 영화창작지원, 기타 영화 관련 프로젝트의 기획과 운영 ▲사업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이들 기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충무로의 영화산업 기능복원 및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교류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