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다. 올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본선 경연과 더불어 한국·그리스 합동공연, 네트워킹 페스티벌이 열리고 미래 세대를 위하여 신설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용인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용인 르네상스 광장' 등 다양한 연극과 공연, 축제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극제는 경기도와 용인특례시·(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와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여 6월 27일 ~6월 30일 용인 르
극단 빅픽처스테이지는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가 주최하는 제42회 부산연극제 섹션UNLIMITED 선정된 범죄스릴러 연극 (작/연출 김정환)를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소극장에서 공연한다.연극 는 희대의 싸이코패스(Psychopath) ‘엄여인’을 모티브로 한 범죄스릴러 연극이며,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범죄심리스릴러이다. 재앙이라는 꼬리를 드리우는 혜성, 그리고 혜성처럼 갑작스럽게 나타난 불행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연극은 제42회 부산연극제 섹션UNLIMITED 선정 공연(2024)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연극, 생각을 잇ㅡ다’가 오는 4월 4일(목)부터 7월 21일(일)까지 총 109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진행된다.올해로 4회째인 공유 페스티벌은 실험정신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다양한 연극을 선보이는 연극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앞서 열렸던 ‘제3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9人 9色 연극, 생각을 잇-다!’에 이어 새로운 공연 형식과 실험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인 예술 가치를 공유하는 공연예술축제로 기획되었다.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
5년 동안 지속되어온 춘천연극제의 문화예술인 육성사업에서 배출된 수강생들이 시민극단 봄내를 창단하고 8월과 9월에 잇따라 공연한다.춘천시민극단 봄내는 (사)춘천연극제 연극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지속적으로 연극 창작을 하기 위해 지난 6월 자발적으로 만든 시민극단이다. 시민극단에 참여한 23명의 연기 지망생은 각자 연극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전문 연출가와 함께 공연을 제작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연극 활동의 경험을 쌓아 공연예술적 역량을 강화한다. 나아가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사업 간의 연계성 도모 및 지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9人 9色연극, 생각을 잇 ㅡ 다〉가 6월 7일(수)부터 8월 6일(일)까지 약 두 달, 총 63일간 서울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페스티벌은 앞서 열렸던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2022 연극, 생각을 잇-다!〉에 이어 새로운 공연형식실험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예술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가는 공연예술축제로 기획되었다.이 페스티벌은 모든 참가단체에 극장 대관료를 지원하며 올해는 지역 네트워킹을 위해 우수작을 선정하여 지역 연극제에도 참
아트 컴퍼니 인은 스페인 극작가 알레한드로 카소나 작 〈봄에는 자살금지〉를 4월 19일부터 23일(일)까지 총 5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극장 공유 무대에 올린다.알레한드로 카소나(Alejandro Casona)는 본명이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알바레스(Rodríguez Álvarez, 1903∼1965)인 스페인의 극작가다. 1936년 스페인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내전이 터졌고 공화정 정부를 지지하던 그는 1937년 멕시코로 망명을 떠났다. 그 후 193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정착해 활발한 극작 활동을 펼쳤다.
(사)한국연극협회의 제27대 이사장에 극단 유목민 손정우(연출가) 대표가 취임했다.신임 손정우 이사장은 2월 28일 오후 2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연극협회 제61차 정기총회 겸 제27대 임원 개선 선거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이날 (사)한국연극협회 대의원 500명 중 443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258표를 얻어 당선된 신임 손정우 이사장은 앞으로 4년간 (사)한국연극협회를 이끈다. 신임 손정우 이사장은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연극학과 연극학실기석사학위를 받았다
배우 오영수(78)가 한국인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오영수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 배우로는 첫 수상이다. 영화 과 도 골든그로브에서는 수상하지 못했다. 은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1944년 개성에서 태어난 오영수는 1963년 배우활
제14회 대한민국 연극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극단 배다의 (원작 Thomas H. Cook, 각색 김도영, 연출 이준우)이 선정됐다.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는 행사를 12월 25일(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원로연극인 등 총 250여 명의 연극인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제14회 대한민국 연극대상에는 극단 배다의 (원작 Thomas H. Cook, 각색 김도용, 연출 이준우)을 선정했다.월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는 을 12월 25일(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연극인들의 화목을 도모하는 행사이다.은 그동안 코로나 팬더믹으로 침체된 한국연극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시에 연극 현장에서 수고하는 연극인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오태근 이사장은 “2021년 한 해 코로나 팬더믹 기간 동안 정부 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