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방글라데시 미국국제대학교(AIUB)와 연계하여 운영 중인 방글라데시 다카1 세종학당에서 7월 8일(현지시각)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이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방글라데시 주재 한국대사관 서영민 서기관, 임경래 실무관, 압둘 라하만 AIUB 부총장이 참석했다. 또한 학생 150여명이 참관하여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이날 대회에서 “내가 보는 한국, 한국인이 보는 한국, 가보고 싶은 대한민국의 도시와 소개하고 싶은 나의 도시”를 주제로 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19(Talk Talk Korea 2019)’ 수상작 국내 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기획관1에서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퍼뜨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라는 표어 아래 ▲한국을 말하다 ▲나와 한식 이야기 ▲숨겨진 한국의 명곡 추천 ▲평화일러스트 ▲한국어말하기 ▲한국인 웹툰 ▲Korea Experience 등 7개 세부 주제별로 작품을 선정했다. 전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는 전 세계 세종학당 우수학습자들이 서울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2018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를 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참석자들이 한국문화를 깊이 체험하여 앞으로 한류를 확산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로 다른 언어,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56개국 172개 세종학
우리나라의 국력향상과 더불어 K-POP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고 세계 곳곳으로 퍼지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음식, 놀이, 예술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3일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13개국 16개소의 세종학당을 신규지정하였다. 올해 신규 공모에는 총 31개국에서 56개 기관이 신청했다. 그중 18개 기관이 각 나라의 국립대, 연방대, 주립대 등 주요대학이다. 이로써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브랜드로서 세종학당이 자리매김했음을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