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출간한 자전에세이 '스물셋의 사랑, 마흔 아홉의 성공'이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1세대 프로 비즈니스 우먼으로 많은 여성들의 롤 모델이 되었던 조안리(70). 자녀와 함께 미국에 거주하며 한국식명상을 체험하다 지인의 추천으로 지난 5월 22일 국학원(천안 소재)을 방문했다.국학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안리는 국학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천지인 전
학교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와 청소년 인성교육의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이 교육부 후원으로 26일 대전에서 열렸다.국제뇌교육협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가 주최하며 대전뇌교육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대전광역시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1시 30분부터 약 300명이
“미래의 주역인 우리나라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문제의 대안으로서 뇌교육의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김나옥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장교육부 후원으로 열리는 ‘2014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이 울산에 이어 대전을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하지만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때다. 지난달 세월호 침몰 사고에 이 나라의 수많은 부모가 함께 아파하며 울었다. 그저 내 아이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임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가정은 이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직이에요. 세월호 침몰사고를 지켜보면서 가슴이 아팠
흔히 명상하면 자리에 눈 감고 앉아서 하는 면벽 수행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최근에는 현대인이 쉽게 명상 상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다양한 명상법들이 많다. 요즘 사람들은 운동부족으로 반가부좌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다. 또한, 경쟁 위주의 사회 속에서 살다 보니 나와 남을 구분하는 분리의식 상태가 되어 외로움과 우울증에 쉽게 시달린다.풍류도(風
엘살바도르, 라이베리아에 이어 시에라리온이 한국식명상(KM, Korean Meditation) 뇌교육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난해 이웃 나라 라이베리아의 성공적인 뇌교육 프로젝트 성과에 시에라리온 유엔대표부가 뇌교육을 도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라이베리아가 지난해 9월 제출한 ‘뇌교육 평가 보고서’에서 뇌교육은 학생들의 자존감, 성별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을 찾느라 진땀을 빼거나 방금 나온 집에 가스 불을 껐는지 켰는지 기억이 안 나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등 일상에서 흔히 겪는 건망증. 이처럼 건망증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이라 질병으로 보지는 않지만, 개선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뇌기능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 특히 35세부터는 뇌세포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한
올해 새로 들어선 박근혜 정부는 교육 정책 방침으로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이를 위해 진로, 인성, 신체활동, 스포츠 활동을 중점분야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뇌체조와 호흡·명상을 통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협동심을 높이며 자신의 삶의 목적을 고찰하게 하는 효과를 검증받은 뇌교육은 '해피스쿨' 협약 등으로 공교육에 도입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