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4 17:16
코로나19 등으로 소비패턴이 비대면 거래로 변화하면서 온라인거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소비자피해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2016년~2020년)간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접수된 온라인거래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69,452건으로 매년 증가했다.피해구제 신청 건수를 보면 2016년 10,331건, 2017년 12,601건, 2018년 13,648건, 2019년 15,898건에서 2020년에는 16,974건으로 늘었다.한국소비자원이 피해구제 신청 69,452건을 분석한 결과, 항공여행운송서비스, 투자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