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예술로 빛나는 특별한 전시 아트로601 프로젝트 《피어, 나 오늘#2’ 꿈, 빛, 집》展이 갤러리 은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열린다.보호아동 15명 자립준비청년 7명이 함께한 이 전시에서는 꿈을 그리는 22명의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 주제는 “꿈으로 빛나는 나(자화상), 마음이 말해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각 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대표 김성민)와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9월 14일 대학 본관에서 2023년 제1차 대학-지역사회 가치공유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경기북부권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경기북부권역 사회적경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도출과 공론의 장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창업 지원체계 구축 및 경기북부권역 사회적경제의 발전적 모색을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세미나에는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 맹두열 회장, 서울시립대학교 최근희 교수, SE임파워 사회적협동조합 김성기 이사장, 한신대학교 오창호 교수, 양주시 조명희
뜨거운 여름, 특별한 전시, 《피어, 나 오늘》전이 펼쳐진다.(주)아트지움(대표 김지연)은 아동양육시설의 보호아동,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아트로601 프로젝트 《피어, 나 오늘》전을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 은에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아트지움 김지연 대표는 “이번 전시는 '내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해 아동양육시설(보육원) 보호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이 예술로 일어나 빛을 발하고 더 큰 꿈을 꾸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작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일구는 신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8월 2일까지 ‘2023 한지문화상품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5회 주소기반 생활‧행정 서비스 혁신과 산업 모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3년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인재양성 교육과정이 다채롭게 마련돼 전문가로 변모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동영상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대학 4개교를 선정했다. 선도대학은 대학의 전문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각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산업통상
인류세를 사는 현대인들이 기후위기에 직면한 인류의 미래를 다소라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유지할 수 있는 행동이 시급한 상황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소비행위, 활동 하나하나가 환경이나 기후 위기와 관련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을 21일부터 시작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 대상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오는 10월 15일 개최한다. 국
코로나19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애쓰는 돌봄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식이 6월 15일 ㈜다래월드(경기도 이천 소재)에서 개최되었다.이들 기업에 손세정제 1만 개(2억 2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기업은 역시 사회적기업인 ㈜다래월드(대표 이정옥)이다.다래월드는 주방세제, 손세정제 등 친환경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곳에 기부활동을 해왔다.이정옥 대표는 “다양한 정책적, 지역적 자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다른 사회적경제기업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건곤)은 12월 9일, 성남시 및 성남 소재 9개 공공기관과 같이 「2020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기관장 회의」를 온라인 워크숍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기관장 회의는 성남시와 함께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지역사회 내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두고 2020년 한 해, ‘일자리 창출, 지역 물품 구매, 사회공헌 확대’라는 3대 추진 과제의 주요 성과를 확인하고, 2021년에도 지속 확대해나가는 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 생계위협과 청년의 구직활동 위축, 소외 취
2019년 한 해 동안 총 392개의 새로운 사회적기업이 탄생하였고, 활동 중인 전체 사회적기업은 2,435개로 늘어났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올해 마지막(여섯 번째)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74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했다. 이에 따라 2019년 한 해 동안 총 392개의 새로운 사회적기업이 탄생하였고, 활동 중인 전체 사회적기업은 2,435개로 늘어났다. 이들 사회적기업이 고용한 근로자는 47,322명이며, 이 가운데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은 28,628명(60.5%)이다.새로 인증받은
주식회사 빅워크(서울 마포구 소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걷기를 하여 기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빅워크’ 앱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또 위안부 지원을 위한 ‘무궁화 런’, 소아암 환자 지원을 위한 ‘워킹 포 칠드런’ 등 다양한 주제로 걷기 행사를 기획·운영한다. 2019년 6월 기준 기업 고객(기부금 제공) 약 150개, 가입자(걷기 활동) 약 90만 명, 연간 전달한 기부금은 약 30억 원 달한다. 주식회사 빅워크는 이번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한국가드너 협동조합(전남 순천시 소재)은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대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