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2021)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9월 12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주연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작품상은 '석세션'이 차지했다.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가 감독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이정재는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합정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합정에서는 10월 15일(토)까지 'The Actor is Present : Seoul'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 세계의 한국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KOREAN ACTORS 200(한국배우 200)' 캠페인의 하이라이트인 이번 전시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주관하고, 영화 전문 미디어 '더 스크린'에서 총괄 진행을 맡았다. 작품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 100명, 여자 배우 100명의 대형 흑백 포트레이트로 이루어졌으며 사진계의 거장
2021년 올해 최고의 흥행 웰메이드 영화 가 제94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1929년 시작된 미국 최대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가 출품되는 ‘국제장편영화 부문’은 각 나라마다 한 편만 선정되어 출품이 가능하여 더욱 그 의미가 있다. 작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이 이 부문을 포함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영진위)가 한국 영화배우의 글로벌 홍보와 공신력 있는 콘텐츠 아카이빙을 위해 진행한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참여 배우의 200인 명단을 공개한다. 6월 30일(수) 오후 5시, 이 캠페인의 스페셜 사이트(theactorispresent.kr)에서 ‘전 세계를 감동시킬’ 한국 배우 200인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등에서 디지털 전시를 진행한다.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의 흥행 기여도와 독립
“세계의 각국은 경제적, 군사적으로 우월한 지위가 있다고 해서 상대국에 비해 비교우위에 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모든 이가 수긍할 만한 보편적 가치이자 힘의 논리로써 소외되는 국가를 만들지 않는 사상이 있어야 한다. 홍익인간사상은, 한국이 세계 강국으로 거듭나게 하는 발판임과 동시에 미래지향적 고조선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 키워드가 될 것이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