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K-컬처 대표상품으로 키우기 위한 힘찬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한복-꽃이 핀 비단 옷이라네” 특별전시를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서편에 있는 인천공항박물관에서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 계속해 세계인의 눈길을 붙잡는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전 세계에 한복을 포함한 한국문화의 매력을 다채롭게 알리기 위해 현지 맞춤형 한국문화제 ‘코리안 컬처 신(Korean Culture Scene)’을 10월부터 태국, 홍콩, 베트남, 벨기에, 헝가리, 영국 등 6개국에서 개최한다. 한편 한국공예‧디자인문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8월 3일(수)부터 28일(일)까지 에든버러 프린지와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코리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26일간 9편의 한국 단체 공연을 총 100회 선보인다. 또한, 한복, 한식, 공예, 공연 영상, 영화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알리는 한국문화체험관도 마련된다.문화원은 ‘코리안 쇼케이스’를 위해 올해 프린지에 참가할 7개 공연팀을 선정했으며, 그중 3개 단체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작은 트렁크씨어터프로젝트 , 주식회사 목성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5월 9일(월)부터 6월 18일(토)까지 현지 유명 요리학교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와 협력, 한 달 동안 한식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는 11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요리학교다. 영국의 스타셰프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의 모교이며, 학생들이 운영에 참여하는 부설 레스토랑 ‘빈센트룸(The Vincent Rooms)’ 또한 유명하다.5월 9일(월)부터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2021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 행사가 11월 6일(토)부터 8일(월)까지 3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했다. 세계 14개국 390여명의 입양동포와 자녀, 양부모 등 동반가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나에게 한국, 모국방문의 의미’, ‘나와 나의 뿌리’ 등 참가자들의 사연을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문을 열였다.이어 ▲전통놀이, 한국 알아가기 퀴즈 및 입양동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2021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행사를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숲과 온라인(OKAG21.Korean.net)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외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총 14개국 온·오프라인 통합 390여명 규모로 열린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시행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많은 해외 입양동포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202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를 개최한다.‘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행사는 한인 입양동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8월 17일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행사 누리집 (www.okag21.korean.net)를 통해 각자 신청하면 된다.올해 행사는 개회식과 토크콘서트, 한국문화체험을 비롯하여 입양동포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모국의 제도와 정책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세션, 퀴즈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7월 27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Metaverse)로 문화정보화협의회를 개최하여 ‘2020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Metaverse)는 가상 인물(아바타)의 대리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상공간으로 공연, 행사, 체험 활동 등 문화여가생활이 가능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문체부와 문정원은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영화‘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4관왕 수상 이후 한국 영화에 대한 위상과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17일부터 베트남에서는 100여 개 상영관에서 ‘기생충’을 재개봉하고 브라질에서는 200여 관이 넘는 상영관에서 개봉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은 이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재외문화원 한국영화제’를 확대 개최한다. 또한 전 세계 25개국 주재 재외문화원 및 홍보관에 추가 예산산을 지원해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특별행사’를 집중 개최한다.특별 상영회와 더불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점점 늘어나는 한류 팬과 한국문화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오는 7일 오후 7시(현지시간)중남미 지역 한류 거점인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한국문화원을 이전 개설한다.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2006년 중남미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한국문화원으로 일반저택을 개조한 건물에 위치해있었다. 한국문화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현지인에게 인지도가 높은 역사적인 건물을 매입해 이전하게 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김태훈 원장은 “현재 대부분의 재외한국문화원이 임차 건물에서 운영되는데,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중남미 최초로
사단법인 그린티처스(이사장 전병운)는 올해 몽골에서 청소년해외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그린티처스는 교사들이 설립한 교육전문 국제개발 NGO로서 개발도상국의 교육발전과 장애아동지원에 힘쓰고 있다.올해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은 대한민국 청소년 15명과 인솔교사 1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9박10일 동안 몽골 울란바타르시 11